길 한가운데서
뒤를 돌아보며 "세월아!"부르니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춘이 나타난다.
앞을 향해 "세월아!" 부르니
침침하고 시꺼먼 짜장이 나타난다.
영자가 이들을 향해 "조까튼 맛,만남" 소리치자
사내는 입을 하마처럼 벌리고 쏘맥을 들이붓는다.
몽롱한 정신에 노래가 들려온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짜장을 맛이 없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사랑이 아름다우니 죽여달란 소린가,
짜장이 맛없으니 그대 흰손으로 목을 눌러달란 말인가?
허기야 조용필도 이제 헷갈릴 때도 되었지 뭐.
코로나를 피해 유배를 와서
하릴없이
짜장치킨에 쏘맥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이라.
쫄병 때,
선임수병들 짜장면 파티에서, 조용필의
'창밖의 짜장' 을 부르다 맞아죽을뻔 한 기억도 새롭다.
그나저나
홀로 자는 침대는 왜 이리 넓기만한가?
뒤를 돌아보며 "세월아!"부르니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춘이 나타난다.
앞을 향해 "세월아!" 부르니
침침하고 시꺼먼 짜장이 나타난다.
영자가 이들을 향해 "조까튼 맛,만남" 소리치자
사내는 입을 하마처럼 벌리고 쏘맥을 들이붓는다.
몽롱한 정신에 노래가 들려온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짜장을 맛이 없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사랑이 아름다우니 죽여달란 소린가,
짜장이 맛없으니 그대 흰손으로 목을 눌러달란 말인가?
허기야 조용필도 이제 헷갈릴 때도 되었지 뭐.
코로나를 피해 유배를 와서
하릴없이
짜장치킨에 쏘맥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이라.
쫄병 때,
선임수병들 짜장면 파티에서, 조용필의
'창밖의 짜장' 을 부르다 맞아죽을뻔 한 기억도 새롭다.
그나저나
홀로 자는 침대는 왜 이리 넓기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