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과 고모라
구약성서 창세기 18장과 19장에 있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이야기’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새로운 메타포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조카 롯이 살고 있는
소돔과 그 옆 고모라의
음란한 죄상이 참담하므로 멸하겠노라 한다.
아브라함은 의인과 죄인들을 함께 죽이시겠냐며
그곳에 의인이 50명만 있어도 멸하지 말기를 간청한다.
하나님은 그러겠다고 한다.
이 의인의 숫자 50이라는 조건은 열 명까지 내려가게 된다.
그래도 하나님은 흔쾌히 아브라함의 제안을 수락한다.
의인 열 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고 하신 것이다.
이윽고 롯에게 천사 둘이 평범한 남자의 모습으로 찾아온다.
소돔의 인간들은 좀비 떼처럼 몰려와 그 두 사내를 강간하려 한다.
롯은 저항해보지만 역부족이다.
이에 두 천사는 소돔 인간들의 눈을 멀게 한 뒤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만을 데리고 유황불이 비처럼 쏟아지는 소돔을 빠져나온다.
와중에, 뒤돌아보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으로 변해버린다.
지금도 사해 부근 언덕에는 뒤돌아보는 롯의 아내 모양 바위가 있다.
험한 세상.
모두가 악마 같은 죄인들 뿐이다.
특히 정치판에 몸 담고있는 자들. 권력에 맛들인 붉은 좌파들
그들을 맹목적으로 숭상하는 골수분자들...
저들 권력자들 중 단 하나만 회개해도 이 사회는 멸망하지 않으리라.
기도 한다.
아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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