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한계를 두지 마라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 오프라 윈프리 -

공자도 말씀하셨다.
획을 긋지 마라.

논어 옹야편에,
자신에 한계를 짓지마라고 하셨다.

冉求曰 非不說子之道 力不足也
子曰 力不足者 中道而廢 今女 劃

염구가 "선생님께서 추구하시는 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실천하기엔 힘이 부족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힘이 부족한 자는 중도에서 그만두게 되는 것인데,
지금 너는 금을 긋는구나."


"이 나이에 뭘..."
"내 10년만 젊었어도..."
"그게 이 나이에 가능하냐?"

해 보지도 아니하고 미리 선을 긋는다.
입에서 먼저 획을 그으니
몸이 따라 가겠는가?

공자님이 들으면 매우 안타까워 하실 것이다.
"획을 긋지 마라."

가다가 힘들면 쉬었다 가지.
미리 겁낼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