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100세 삶을 즐겨라
甘冥堂
2021. 12. 30. 09:48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다.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이렇다면 살아도 사는게 아니요,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그래도 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그것은 바로
○ 첫째도 "내가쏜다!"
○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술 한잔, 밥 한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대접받기 보다는 한턱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한번 살다 끝나면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지금 이순간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죽을 때 자식들에게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남은 여생을 큰소리 꽝꽝치며
내일 점심은"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네 !!
(모셔온 글)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다.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이렇다면 살아도 사는게 아니요,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그래도 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그것은 바로
○ 첫째도 "내가쏜다!"
○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술 한잔, 밥 한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대접받기 보다는 한턱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한번 살다 끝나면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지금 이순간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죽을 때 자식들에게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남은 여생을 큰소리 꽝꽝치며
내일 점심은"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네 !!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