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오흠의 시간

甘冥堂 2021. 12. 31. 13:13

2021년도 저문다.
돌아보니 도대체 무엇을 하며,
무슨 생각으로 살았는지
어리어리 하기만 하다.

틈틈히 끄적거려 놓은 것을 정리하여
책자를 만들었다.
'오흠의 시간' 하편이다.

종이에 인쇄된 것이 편하니
아날로그 세대는 어쩔수 없다.

이렇게 한 해가 간 것이다.
신축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