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정월대보름 만남
甘冥堂
2022. 2. 16. 13:14
날씨가 너무 추워 화정동에서 멈췄다.
'인생 막걸리'
술집 이름이다.
간단한 안주에 술 한잔.
종업원이 너무 불친절하여 기분이 나쁘다
옆에 생맥주집으로 자리를 옮겨
나머지 구라를 풀었다.
언제 만나도 즐거운 학우들
다음에는 강화도를 가기로 하고
9시에 쫒겨났다.
이놈의 코로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