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무릉계곡 삼화사
甘冥堂
2022. 2. 20. 10:53
상가들이 썰렁하다.
화재가 났는지 폐상가에, 임대 팻말...
이렇게 심한 불경기에 여행을 다닌다는 게
민망스러울 뿐이다.
삼화사.
12지상 석상.
그리고 계곡 반석위에 새겨진 각종 글씨들
아직도 얼음에 덮혀있는 깊은 계곡
청옥, 두타산 등산은 꿈도 못 꾸고 떠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