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주식

EPS.PER.PBR.ROE.PDR

甘冥堂 2022. 3. 10. 13:18
EPS
EPS란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서, 주당 순이익을 의미.
계산식은 당기 순이익/주식 수이고
보통 주당 순이익이 클수록 주가 상승의 긍정적 시그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주당 순이익은 뒤에서 설명할 주가 수익 비율(PER) 계산의 기초가 된다.

예시
당기 순이익이 10억 달러, 발행 주식 수가 2억 개인 기업의 EPS는
10/2이므로
해당 기업의 EPS는 5달러가 된다.


PER
PER 이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서, 주가수익률을 의미.
계산식은 주가/주당 순이익.
주당 순이익이 분모이므로 주당 순이익이 낮아질수록 PER 계산 결과 값은 낮아진다.

예시
주가가 55,000원이고 주당 순이익이 10,000원인 기업의 PER 값은
주가/주당 순이익이 계산식이므로
값은 5.5가 된다.
보통 PER이 낮으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PER은 해당 기업의 분야에 따라 평균값이 다르니
판단할 때는 데이터에 근거해서 하기를 바람.


PBR
PBR은 Prcie Bookvalue Ratio의 약자로서, 주가 순자산비율을 의미.
계산식은 시가총액/자기자본(순자산)이며
분모가 자기자본이기 때문에 보통 1보다 낮을 경우 재무구조가 탄탄하다고 평가한다.
또한 PBR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 되어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예시
시가총액이 천억, 자기자본이 500억 인 기업의 PBR은
1000억(시가총액)/500억(자기자본)이므로
값이 2가 된다.


ROE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서, 자기자본 이익률을 의미.
계산식은 당기순이익/자기자본(순자산)이며
이 값이 클수록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보통 원금 회수율과 연관이 있다고 해석되는 지표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또한 이 지표를 가장 많이 고려한다고 알려져 있다.

​예시
어느 기업의 당기 순이익이 100억, 자기자본이 20억이라면
100억/20억이 계산식이 된다.
따라서 결과 값은 5가 된다.


PDR 이란 무엇인가?
PDR 이란 Price to Dream Ratio의 약자로서, 주가 꿈 비율을 의미.

사람들이 인류의 꿈에 투자한다는 것인데
이 지표는 사실 정형화된 계산식이 없다.
사람들의 꿈을 어떻게 정형화 시킬 수 있을까?
이 지표는 기존에 있던 지표들로는 설명하기 힘든 현상이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기업의 per은 보통 10~20을 왔다 갔다 하는데
테슬라의 per 값은 1000을 넘겼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