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 떡국 한 그릇에 나이 한 살 더 먹고는 가족들과 나들이를 했다.
외국여행도 가고 싶고... 하여 영종도로 향했다.
뜨고 내리는 비행기 소리를 들으며 맘 속으로 새해 여행을 시작한다.
을왕리 해변
이곳에 온 지가 언제였드라?
10여 년이 지난 것 같아도 변한 건 없다.
조개구이에 바지락 칼국수.
운전하느라 술 한 잔 못하는 게 아쉽기만 하다.
'여행, 사진. 먹는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가 한국이라고? (1) | 2024.01.14 |
---|---|
서울둘레길 2.0 (1) | 2024.01.08 |
오멍 번개 (0) | 2023.12.25 |
과메기 (0) | 2023.12.21 |
안성 서운산 (1) | 2023.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