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기쁨의 날 오리니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모든 것이 하염없이 사라지나지나간 건 그리움이 되리라알렉산드로 푸시킨. 삶이 속이는 게 아니라삶은 원래 그런 것잘못된 결과에 대해삶이 속이는 것일수도 있다고이렇게라도 말하고서야다시 일어날 명분이 생길수 있으니까.,슬퍼하거나 화를 낸들그 마음이 다 풀릴까...그 보다는 차라리내일을 바라보며긍정적으로내일의 태양이 떠오를거야라고 말하는 스칼렛과 같이자기에게 주문을 거는 것이더 긍정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