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8일 119. 不憤不啓 노력하지 않으면 열어주지 않는다. 子曰 不憤이어든 不啓하며 不悱 어든 不發호되 擧一隅에 不以三隅反이어든 則不復也니라 (자왈 불분 불계 불비불발 거일우 불이상우반 즉불부야)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마음속으로 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열어주지 않으며, 애태워하지 않으면 말해주지 않되, 한 귀퉁이를 들어주었는데 이것을 가지고 남은 세 귀퉁이를 반증(反證)하지 못하면 다시 더 일러주지 않아야 한다.” (述而 8) 분(憤)은 마음속으로 통달하려고 하되 되지 않아 애태우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