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花開堪折直須折;莫待無花空折枝。
(화개감절직수절 막대무화공절지)
꽃이 피었을 때 바로 꺾어야지, 꽃이 지고 난 뒤에 빈 가지를 꺾으며 후회하지 말라
이 시구는 당나라 두추녀(杜秋娘)의 《금루의(金縷衣)》에서 나온
“花開堪折直須折,莫待無花空折枝”라는 구절이다.
뜻은 꽃이 피었을 때 바로 꺾어야지, 꽃이 지고 난 뒤에 빈 가지를 꺾으며
후회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에게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젊음과 아름다운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권유이다.
시구의 의미
•즉시 즐거움을 누려라: 인생은 짧고 청춘은 쉽게 사라지므로, 아름다운 시절을 즐겨야 한다.
•현재를 소중히 하라: 기회를 미루거나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만 남는다.
•인생철학: 인생을 즐기라는 뜻으로도, 기회를 잡으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더 좋은 때만 기다리지 말고, 눈앞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는 교훈을 준다.
인간관계에서: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잃은 뒤에 후회하지 말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꿈과 일에서: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용기 있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시구는 고전적인 우아함을 지니면서도 현대적으로는 적극적인 의미를 전달한다.
《금루의(金縷衣)》는 당나라 시기 유행했던 악부(樂府) 가곡으로,
청춘과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두추녀(杜秋娘)의 이름과 함께 전해지지만, 실제 작자는 확실하지 않다.
작품 개요
• 제목: 《금루의(金縷衣)》
• 형식: 악부(樂府) 곡사, 중당 시기의 유행 가요
• 저자: 전통적으로 두추녀(杜秋娘)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문헌에서는 무명씨 또는 당 종실 이기(李錡)의 작품으로 기록됨
원문
勸君莫惜金縷衣 그대여, 금실로 수놓은 화려한 옷을 아끼지 말고,
勸君惜取少年時 오히려 청춘의 시절을 아껴야 하네.
花開堪折直須折 꽃이 피었을 때 꺾을 수 있다면 바로 꺾어야지,
莫待無花空折枝 꽃이 없어진 뒤에 빈 가지를 꺾으며 후회하지 말라.
해석
• 금루의(金縷衣): 금실로 수놓은 화려한 옷, 곧 부귀영화를 상징.
• 소년시(少年時): 청춘의 시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
• 의미: 화려한 옷보다 더 귀한 것은 청춘이므로, 기회가 있을 때 즉시 잡고
즐겨야 한다는 교훈.
창작 배경
• 중당 시기 유행한 노래로, 이기(李錡)가 특히 좋아하여 두추녀에게 연회 자리에서
자주 부르게 했다고 전해짐.
•《전당시(全唐詩)》에서는 무명씨의 작품으로 기록되기도 하며,
후대에는 두추녀가 잘 불렀기 때문에 그녀의 시로 널리 알려짐.
문학적 특징
• 반복적 구조: “勸君”으로 시작하는 두 구절과 “花開”로 시작하는 두 구절이 서로 대응하며, 메시지를 강조.
• 주제 의식: “청춘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생 철학을 간결하게 표현.
• 비유: 꽃이 피었을 때 꺾어야 한다는 비유를 통해,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교훈을 전달.
👉요약하면, 《금루의》는 청춘을 아끼고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권유의 노래로,
두추녀와 관련된 전설 덕분에 그녀의 대표작처럼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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