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 177

望廬山瀑布

望廬山瀑布(망여산폭포) / 李白 여산폭포를 바라보며 日照香爐生紫煙 (일조향노생자연) 햇살 비쳐오니 향노봉엔 자주색 안개 피어 오르고遙看瀑布快長 (요간폭포괘전천) 멀리서 바라보니 폭포가 앞 내에 걸친 듯 하네飛流直下三千尺 (비류직하삼천척) 날아 흐르는 물줄기는 삼천척을 내려오니疑是銀河落九天 (의시은하락구천)은하수가 구천에서 쏟아지는 줄 착각할뻔 했네.

초간단 치매예방

초간단 치매예방노년이 되면 암도 무섭고, 폐렴도 무섭지만 제일 무서운게 치매입니다.치매를 간단한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느 누구든지 간단한 동작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이 있어 공유코저 합니다.- 치매는ㆍ뇌세포가 활동하지 않습니다.ㆍ생각 자체를 잊어 버립니다.ㆍ옛날 생각은 있고, 새로 들어오는 정보는 기억할 수 없습니다.ㆍ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가족은 지옥입니다.- 치매 종류ㆍ알츠하이머 치매 70%ㆍ파킨슨 치매 20%ㆍ혈관성 치매 10%-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ㆍ뇌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과다 침식ㆍ단백질 덩어리가 뇌신경세포를 차단- 어르신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Alzheimer's Dementia (알츠 하이머 치매)입니다.- 그 예방 및..

건강.동의학 2026.01.31

140.冤家宜解不宜結;各自回頭看後頭

140.冤家宜解不宜結;各自回頭看後頭。 (원가의해불의결 각자회두간후두) 원한은 풀어야지 맺지 말아야 하며, 각자 뒤를 돌아보라. → 원한은 화해해야지 더 맺지 말라. 이 구절은 중국 고전 속에서 자주 인용되는 경구입니다. 원문 해석冤家宜解不宜結;各自回頭看後頭。• 원수는 풀어야지 맺어서는 안 된다. 각자 뒤를 돌아보아라. 출전• 명나라 당인(唐寅)의 《警世》: 세상을 경계하고 깨우치려는 시문집에서 나온 구절로, 인간관계에서 원한을 쌓지 말고 화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청나라 전채(錢彩)의 《說岳全傳》: 명장 악비(岳飛)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 소설로,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상상력이 결합된 작품이다. 여기서도 같은 구절이 인용되어 인간관계와 도덕적 교훈을 강조한다. ..

139.屋漏偏逢連夜雨;船遲又遇打頭風

139.屋漏偏逢連夜雨;船遲又遇打頭風。 (옥루편봉연야우 선지우우타두풍)집이 새는데 하필 밤새 비가 오고, 배가 늦는데 또 맞바람을 만난다. → 재앙은 겹쳐서 온다(화불단행). 이 구절은 명나라 풍몽룡(馮夢龍)의 《醒世恆言》에 나오는 말로, 불행이 겹쳐 닥치는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표현이다. • “屋漏偏逢連夜雨”: 지붕이 새는데 하필이면 연이어 밤마다 비가 내린다는 뜻으로, 이미 곤란한 상황에 더 큰 어려움이 겹쳐 오는 것을 비유.• “船遲又遇打頭風”: 배가 느리게 가는데 맞바람까지 불어 앞길을 가로막는다는 뜻으로, 일이 더디게 진행되는데 또 장애가 겹쳐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을 나타낸다. 두 문장은 모두 “설상가상(雪上加霜)”과 같은 의미로, 불운이 연달아 닥쳐 고생이 배가되는 형편을..

138.為人不做虧心事;夜半不怕鬼敲門

138.為人不做虧心事;夜半不怕鬼敲門。 (위인불주휴심사 야반불파귀고문)사람으로서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으면, 한밤중 귀신이 문을 두드려도 두렵지 않다. → 정직하게 살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이 격언 「為人不做虧心事;夜半不怕鬼敲門」(사람이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으면, 한밤중에 귀신이 문을 두드려도 두렵지 않다)는 중국 민간에서 널리 쓰인 도덕적 교훈으로, 《警世賢文》과 같은 훈계성 문헌에 인용되어 전승된 표현이다. 《警世通言》 자체에는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같은 계열의 ‘삼언(三言)’류 문헌과 민간 격언집에서 흔히 확인된다. 격언의 의미• 도덕적 경계: 양심에 거리낄 일이 없으면 두려움이 없다는 뜻으로, 인간의 내적 평안과 도덕적 행위의 중요성을 강조.• 민간 신앙과 결합..

137.有心栽花花不活;無心插柳柳成陰

137.有心栽花花不活;無心插柳柳成陰。 (유심재화화불활 무심삽류류성음)마음을 두고 꽃을 심으면 잘 자라지 않고, 무심코 꽂은 버드나무는 그늘을 이룬다. → 의도한 일은 잘 안 되고, 우연한 일이 오히려 성과를 낸다. “有心栽花花不活;無心插柳柳成陰”(유심재화 화불활, 무심삽류 유성음)이라는 구절은 송나라 은일 시인 임포(林逋, 967–1028)의 시풍과 관련된 민간 속담으로 전해진다. 의미 풀이• 직역: “마음을 다해 꽃을 심었으나 꽃은 자라지 않고, 무심코 버드나무 가지를 꽂았더니 그늘을 이루었다.”• 비유적 의미: 애써 계획하고 노력한 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무심히 한 일이 큰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있다는 뜻.• 철학적 맥락: 인간의 의도와 자연의 이치가 반드..

136.人逢喜事精神爽;月到中秋月分明

136.人逢喜事精神爽;月到中秋月分明。 (인봉희사정신상 월도중추월분명)사람이 기쁜 일을 만나면 정신이 상쾌하고, 달이 중추절에 이르면 더욱 밝다. → 경사에는 마음이 즐겁고, 중추절 달은 가장 밝다. 이 구절은 중국 고전 문학 속에서 자주 인용되는 명문으로.• 人逢喜事精神爽 : 사람이 기쁜 일을 만나면 정신이 상쾌하고 활력이 넘친다.• 月到中秋月分明 : 달이 중추절에 이르면 더욱 밝고 환하다.즉, 인간의 감정과 자연의 운행을 대비시켜, 좋은 일과 좋은 시절이 겹치면 더욱 아름답고 빛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출전: •명(明) 풍몽룡(馮夢龍) 《醒世恆言》풍몽룡은 명나라 말기의 문인으로, 《三言》이라 불리는 세 권의 단편집(《喩世明言》, 《警世通言》, 《醒世恆言》)을 엮었다. 이 구절은 그 가운..

135.如煙往事俱忘卻,心底無私天地寬

135.如煙往事俱忘卻,心底無私天地寬。 (여연왕사구망각 심저무사천지관)연기 같은 지난 일은 모두 잊고, 마음에 사심이 없으면 천지가 넓어진다. → 과거를 잊고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넓어진다. “연기처럼 사라진 지난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마음속에 사사로움이 없으니 천지가 넓다”라는 뜻이다. • 如煙往事: 연기처럼 덧없고 사라져버린 지난 일들.• 俱忘卻: 모두 잊어버린다.• 心底無私: 마음속에 사적인 욕심이 없다.• 天地寬: 천지가 넓고 탁 트인다.즉, 과거의 집착과 번뇌를 내려놓고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탁 트여 세상이 넓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일종의 수양적·도덕적 경구라 할 수 있다. 두보(杜甫) 시풍과의 관련성• 두보는 당나라의 대표적 시인으로, 현실적 고뇌와 도덕적 성찰을..

134.登山則情滿於山,觀海則意溢於海

134.登山則情滿於山,觀海則意溢於海。 (등산즉정만어산 관해즉의일어해)산에 오르면 정이 산에 가득하고, 바다를 보면 뜻이 바다에 넘친다. → 자연을 접하면 감정과 사상이 그에 따라 확장된다. 이 구절은 중국 남북조 시대 문학이론가 유협(劉勰)의 저서 《문심조룡(文心雕龍)》 중 〈신사(神思)〉 편에 나오는 말이다. • 登山則情滿於山: 산에 오르면 정서가 산에 가득 차고,• 觀海則意溢於海: 바다를 바라보면 뜻이 바다에 넘쳐 흐른다.즉, 인간의 사상과 감정은 자연의 웅대한 경관과 교감하며 확장된다는 뜻이다. 문학적 창작의 원천이 바로 이러한 자연과의 교감, 그리고 그로부터 생겨나는 심상의 흐름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맥락〈신사〉는 문학 창작에서 사유와 상상력의 작용을 논한 장이다. 유협은 문학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