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보내며 / 임억령(1496~1568)江月圓復缺 (강월원부결) 강 위에 뜬 저 달은 둥글다가 이지러지고 庭梅落又開 (정매락우개) 뜰 안에 핀 매화는 졌다가 다시 폈는데 逢春歸未得 (봉춘귀미득) 봄을 맞아 아직 돌아가지 못하고 獨上望鄕臺 (독상망향대) 홀로 동산에 올라 고향을 그리노라. ♧ 著者 : 임억령(林億齡,1496~1568)임억령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시인으로,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대수(大樹), 호는 석천(石川)입니다.그는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박상(朴祥)의 문인이었습니다. 漢字 풀이*齡(령) 나이. *復(부) 다시. (복) 회복하다. 돌아가다. *缺(결) 이지러지다. *逢(봉) 만나다. 맞이하다. *得(득) 이루어지다. 얻다. 이르다. *望(망) 바라보다. 바라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