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어린이날

甘冥堂 2022. 5. 5. 19:14




중2를 어린이라고 하기엔 좀 안 어울린다.
그래도 자신을 어린이라고 우기는데 어쩌랴?

이 '어린이'를 데리고 동해안 고성으로 향했다.
우리나라 최북단 대진항 근처에 중국집.
젊은이들로 만원이다.
짜장면 한그릇 먹자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다니...

이어 화진포, 거진항, 봉포 찻집을 들렸다.
한달도 안되어 두번이나 오게 되었다.
매우 한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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