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보리밥 정식

甘冥堂 2007. 6. 17. 22:53

오늘은 모처럼 가족들과 점심을 같이 했읍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보리밥은 별로 식성에 안맞아 잘 안먹는데

오늘 이집에 와서 그 생각을 바꾸기로 했답니다.

정갈하게 차린 밥상하며 싱싱한 쌈.

별도로 주문한 돼지고기 보쌈에 동동주 한사발.

산해진미가 별것인가요?

 

 비빕밥입니다.

 

 한상 그득하지요?

가운데 보쌈은 별도로 1만원을 받습니다.

정식 1인분에 6천원이구요.

4명이면 정식 3인분에 보쌈 하나면 충분할 것 같읍니다.

 둥근 접시에 색색이 담은것이 비빔밥에 넣는 재료입니다.

 

 보리밥집 전경입니다

 

 일산에서 성석동쪽 고봉산입구에 있답니다.

 

 길가 간판에 음식점 이름은 없고 가격표가 있네요.

음식점 이름은 정통 밥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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