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나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부귀도 영화도 행복도 누가 거저 가져다주지 않는다.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을 해야 한다.
그 길이 아무리 모질고 험하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운명이니 뭐니 탓할 필요도 없다.
오직 나 스스로 해결하고 도전해야 한다.
그러기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냥 막연하게 "행복하고 싶다"고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순례길 걷기, 관광영어, 작은 농막, 한달 살기... 등
꼭 해보고 싶은 것. 반드시 해야 할 일, 가족화목을 위한 일 등
실현가능한 일부터 시작하자.
나이탓 하지 마라
그 나이가 뭐 어때서.
92세에 박사가 된 할머니도 있고,
100세 넘은 철학자도 있다.
100세 시대에 나이가 뭔 대수인가?
인생 2막만 있는 게 아니다. 3막도 있고 4막도 있을 수 있다.
한정 짓지 마라.
북한산 덕암사 처사가 한 말이다.
맨날 술이나 마시고 구라나 푸는 줄 알았더니 가끔 이런 말도 하는구나?
새삼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