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동의학

운동과 수명

甘冥堂 2023. 4. 26. 08:04

식물도 바람을 이용해 운동을 한다고 하는 데 동물에 있어서랴?

▪️학자들은 동물의 평균 수명이 야생 토끼는 15년이지만, 집 토끼는 4~5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야생 개는 27년이지만 집에서 기르는 개는 13년 밖에 되지 않고,

▪️야생 코끼리는  200년 살지만 가두어 기르면 80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걸 확인했다.

▪️또, 야생 소는  60년을 살지만, 집에서 기르는 소는 20년도 살지 못한다.

사람도 비슷하다.

▪️중국의 흑룡강省 조문복 노인은 107세에 ‘노동 모범’ 칭호를 받았으며,

▪️그리스의 극작가 소포클레스는 100세 때 '오이디푸스왕'을 썼다.  

▪️로마 장군 안토니우스는 111세 까지 전쟁터 에서 활약했고,

▪️미켈란젤로는 89세에 피렌체 성당 의 피에타를 조각 했다.

근육을 비롯하여 사람 몸의 여러 기관에는 공통된 하나의 원칙이 있다.

첫째, 적당하게 움직이고 활용하면 단련되고 발달된다.

둘째, 쓰지 않으면 위축되고 파괴된다.

셋째, 지나치게 쓰면 오히려 쇠약해 진다. 다시 말해 운동은 적절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도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찌꺼기들이 굳어지고 돌로 변해서 쌓인다.
이렇게 되면 담석증 같은 병이 생긴다.

기계도 자주 다루어야 녹슬지 않는 것처럼, 사람도 운동을 적절 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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