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세발낙지 모성애

甘冥堂 2026. 3. 29. 12:19

발이 세 개여서 세발낙지가 아니라
발이 가늘어서 細발 낙지라고 불리는 것이다.


알 100여 개를
갯벌 속에서 3개월 간 품고
알에서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몸무게가 절반으로 줄어
기운이 다해 뻘속에서 죽으면
갓 깨어난 새끼들이 제 어미를
먹이로 삼아 자란다.


두족강 팔완목 낙지과에 속하는 연체동물.
연체동물 중 체제가 가장 발달한 무리 가운데 하나이다.
몸통, 머리, 팔의 3 부분으로 구성된다.
둥근 주머니 같은 몸통 안에 각종 장기가 들어있다.
체색은 적갈색, 회갈색 등이며, 패각은 소실되었고
치설과 잘 발달된 상하의 악판으로 먹이를 물어 잘게 찢는다.
주로 내만의 펄 속에 서식하며
발로 게류·새우류·어류·갯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우리나라 서해안과 일본 각지에 분포하며, 식용으로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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