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에서 조언하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것
첫째, 육류 대신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해야 한다.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붉은색 육류는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반면,
생선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그러므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네 토막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둘째, 마가린과 버터의 사용을 줄이고
식물성 기름을 적당량 사용해야 한다.
마가린과 버터는 포화지방산 및 트랜스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반면,
식물성 기름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식물성 기름을 잘못 사용했을 때 유독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에,
오븐에 구울 때는 높은 온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카놀라오일을,
음식을 볶을 때는 버터 대신에 퓨어 올리브오일을 사용한다.
반면 샐러드드레싱을 만들 때는 높은 온도에서 불안정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나물을 무칠 때에는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셋째, 간식으로 가공식품보다 견과류를 섭취하자.
견과류는 지방함량이 높지만 지방의 대부분이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포화지방산과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가공식품 대신에
하루 한 줌 (30g, 땅콩 30개 또는 아몬드 25개 또는 호두 6개)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