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정발산 평심루

甘冥堂 2022. 2. 12. 17:10





고양둘레길
정발산역에서 풍산역, 일산역, 탄현역을 거쳐
황룡산까지 7.2km
왕복하기엔 좀 거시기하지만
하루 걷기에는 적당한 길이다.
그중 정발산 둘레길도 일부 포함된다.

정발산 정상의 무심정.
일산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세운 정자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정자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는 것도 여유롭다.

달밝은 밤에 이곳에 올라
태평가 한자락 뽑으면
한결 운치가 있을 것이나,
맨정신으로는 그도 멋적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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