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 통장
현재 저축은행 파킹 통장 중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OK저축은행의 OK세컨드통장이다.
연 3.3% 이자를 준다. 기본금리는 연 3.0%인데,
1000만원까지 최대 연 3.3% 이자를 지급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연 1.0% 이자가 붙는다.
조건과 한도를 따져 보면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스파킹통장’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연 3.2% 이자를 주는데,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 맞춰야 하는 별도 조건이 없다.
한도도 5000만원이다. 5000만원 초과분에는 연 1.0%의 이자만 지급된다.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인터넷은행 상품도 선택지에 넣어볼 수 있다.
IBK기업은행의 IBK D-DAY 통장(단기중금채)은
30일만 맡겨도 연 2.67%의 금리를 준다.
364일을 맡기면 금리가 연 3.91%까지 올라간다.
가입 한도는 2억원이다. IBK기업은행이 도산하지 않는 한 원금 보장은 된다.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파킹 통장’으로 여겨지는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도 단기 자금을 굴리는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의 무게 (1) | 2022.09.23 |
---|---|
독보다 무서운 스트레스 (1) | 2022.09.22 |
노년세대 애환 명상록 (1) | 2022.09.19 |
꽃구경 (0) | 2022.09.18 |
술, 그 영원한 로망 (0) | 202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