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이 장기화되고 좀처럼 반등하지 않는 상황에서
배당수익률이 최대 10%대에 이르는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금융주가 대표적인 배당주로 손꼽힌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효성티앤씨(17.95%)였다.
이어 한국금융지주우(14.45%), 한국금융지주(12.77%), 동양생명(12.70%),
삼성증권(12.26%), NH투자증권우(12.25%), DL이앤씨우(12.06%), 금호석유우(11.94%),
NH투자증권(11.86%), 동부건설(11.67%), DB금융투자(11.63%), 금호건설(10.97%),
대신증권2우B(10.73%), 대신증권(10.04%), 한양증권(10.00%)이
10%대 배당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수익률은 현재 주가 대비 지난해 말 총배당금 비율로
내가 지금 투자해서 배당금을 받으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다.
예를 들어 배당수익률 3%라면 1년에 3% 이자처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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