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이 한 살 많다고 '누나'라고 부르는 싸나이(?)가 있을까?
동네사람들이 의아하게 바라본다.
그래도 '누나'는 누나다.
오늘 생전 처음으로 술자리를 함께 했다.

장어집

못 마시는 술을 4병이나 마셨다.

지난 세월
어려웠고 가슴 아픈 사연들.
고생 끝에 돌아가신 부모님들..
눈물 흐를 사연도
마을의 인심 변화도
그럴 수도 있겠지 넘어간다.
땅 한 평으로
살벌하게 다투는 현실에서
"나, 이 동네를 떠나고 싶어."
그러지 말라는 '누나'
그 인정을 모를 리 없지만
그래도 현실은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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