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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기르기- 밀원 (펌글)

甘冥堂 2015. 9. 6. 19:46

주요 꿀샘식물 꽃피는 시기 (펌글)

 

 

 

지역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지역의 밀원을 조사하여 기록해 두는 일은 참 필요한 일입니다.

 

3000평에 밀원이 조성되면 약 1톤(1000kg)의 꿀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꿀벌의 경제거리는 2km입니다.그 넓이는 3,799,400평입니다.

전부를 밀원조성한다면 1,267톤가량의 꿀이 생산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꿀벌이 부담없이 일할 수 있는 거리는 300~800m라고 합니다.

동향과 남향으로 일하러 많이 갑니다.

 

이 도표가 양봉인과 집행기관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빈꽃나무를 밀원식물이라고 많이 심은 곳도 있습니다.

소중한 세금으로 심은 나무인데

묘목업자가 책임자에게 밀원식물이라고 속였습니다.

 

꽃은 좋으나 꿀이 나오지 않는 나무들을 우리는 빈꽃나무라고 합니다.

여기 빈꽃나무를 밝혀둡니다.

개나리, 연산홍, 라일락, 붉은아까시, 거향수, 이팝나무, 조팝나무,

배롱나무, 산딸나무 .......

빈꽃나무는 관상수로 조금만 심기를 바랍니다.

 

 

꿀 담을 그릇이 부족할 정도로 꿀이 들어오는 녹비 작물 자운영 (사진 구글 검색)

 

 

피나무꽃 : 목재와 꿀을 위하여

아까시꽃

한국 꿀 생산의 70%이상 차지하는 꽃

 

 

 

 

하이트크로버(사진 산신령)

흙이 있는 곳에는 클로버로 융단을 깔면.......

 

 

복분자(사진 : 한결)

토종 복분자 금정은 번식력이 왕성하고 아까시 다음에 꽃이 피며 열매도 귀한 식품이며 약재이다. 

심은 다음해부터 꽃이 피고 수확이 되며

산림과학원의 김세현 박사님은 아까시꽃만큼 꿀이 분비된다고 한다. 물론 기능성꿀!

 

헛개나무 (사진 ; 한결) 

접수는 3년만에 꽃이 피며 기능성 꿀!  잎 가지 줄기 열매 모두 약이 되는 나무

(2915년에는 6월 10일 부터 피었습니다)

쉬나무( 사진 : 산신령)

벌투성이 꿀벌나무, 바이오 연료가 생산되는 산업화의 가능성. 이 나무 많이 심으면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어 한달 동안 꽃이 피는 것을 참나무창작(옥천) 오과영님이 발견. 

쉬나무 열매에서 나오는 기름은 불이 밝고 맑으며 그을음이 적어 책 읽는 공부방을 밝혔기에 선비들이 소중하게 여겼다. 옛날 쉬나무가 많은 동네에는 글을 읽는 선비들이 많았다고 한다. 북하에서는 식용유로 사용된다고 한다.

음나무 (사진 : 산신령)

하루 종일 꿀벌이 찾아오는 나무. 영양이 풍부한 새순 때문에 큰 나무가 드물다.

목재는 악기 공예 가구재 건축재의 고급목이다. 뿌리는 해동피라는 약재.

 

 

바이텍스  이 품종을 찾습니다.

 

바이텍스 :

7월부터 3개월 꽃이 피는 밀원식물

       

아니스 히솝(김광호 님 제공)

숙근초로 한번 심으면 한포기에 100개 이상의 꽃숭어리가 맺히며 매년 피어납니다.

 

메밀

메밀은 지난날 주요한 밀원식물이었습니다.

벼농사보다 수익이 많은 작물입니다. 추수기계만 개발되면 됩니다.

 

연백초(사진 : 한결) 

꿀과 꽃가루가 많은 가을 꽃. 겨울먹이가 절약되는 밀원식물

가져온 곳 : 
카페 >자연꿀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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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결|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