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예전 구당 선생을 사사할 때 다녔던 길.
15년이 넘었다.
이 시장의 횟집.
처음 와 보는 집이지만,
친구는 거의 25년 단골이란다.
푸짐한 상차림,
다음 모임도 여기서 해이지.
헤어질 때
친구가 사 주는 양고기.
어떻게 먹지? 그나마
졸다가 그만
전철에 두고 내렸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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