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 솔밭길을 걷는 것은 같으나,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접근금지 구역이 많아지는 것 같다.
해파랑길 관리 상태도 다소 미흡한 느낌이다.
그렇더라도 갈 길은 가야한다.
여름 피서객들이 떠나간 황량한 바닷가.
끊어진 철도길,
아름다운 고성의 바다.
그리고 화진포.
물회 한 그릇으로 시장기를 달래며
다음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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