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맨발 걷기를 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먹던 약을 모두 끊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매일 아침 떠나는 맨발 길
요즘 전국에 불어닥친 맨발 걷기 열풍!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도 곳곳에 생겨나고
맨발로 산 정상을 오르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일찌감치 맨발 걷기의 효과를 경험한 이들 중
암 후유증을 극복했다는 최경숙 씨를 만났다.
5년 전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후 체질이 바뀌면서
골다공증, 고지혈증 등 각종 질병을 달고 살았다는 최경숙 씨.
그래서 오직 건강을 위해 서울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전라남도 영암으로 귀촌을 선택했다.
월출산 아래 황톳길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매일 아침, 맨발 걷기를 한 결과!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먹던 약을 모두 끊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그렇게 새롭게 얻은 그녀의 별명은 ‘이만기 장딴지!’
그동안의 노력이 쌓여 멋있는 종아리 근육을 만들어 냈다.
이제 어지간한 곳은 다 맨발로 다닌다는 그녀.
이번엔 맨발 걷기 동호회원들과 함께 맨발 월출산행을 감행했다는데!
맨발로 정복한 월출산행의 또 다른 묘미는 무엇일까?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매일 아침 떠나는 맨발 길. 방송 일자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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