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초당 순두부

甘冥堂 2025. 1. 30. 21:33

강릉 순두부 마을.

설 명절이라 그런지
온 동네가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맛집이라는데

순두부

청국장과 순두부 전골.

실내가 손님들로 너무 복잡하여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다.

벽에 붙여놓은 매화 그림이 그럴듯하다.

시골집 뒤란 벽면에 한번 그려볼까?
화선지에 그리는 것과는 다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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