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단어를 줄여 쓰는 게 대세다.
'마고양'.
마른 고양이가 아니다.
잘 먹어서 통통해질 수도 있는 음식 이름이다.
마늘. 고추. 양파
간장에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절여 먹는 방법이다.
간단하기 이를 데 없고 무엇보다 영양의 보고다.
특히 "나혼산'에게 이보다 좋은 반찬이 없다.
식탁 차리는데 1분이면 충분하다.
오래 저장해 두고 먹을 수도 있고,
등산 캠핑 해외여행 갈 때 가지고 가기도 편하다.
'멸새콩'과 거의 비슷한, 값진 식탁 위의 보물이다.
빵 버터 치즈 등에 비할바가 아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 등 고질병을 염려할 필요도 없다.
마고양- 마늘. 고추. 양파.
멸새콩- 멸치. 새우. 콩자반.
K-Food.
앞으로 세계인의 식탁을 점령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