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탐사해 보고 싶은 식물원

甘冥堂 2026. 3. 8. 11:15

1. 천리포 수목원 -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식물원.

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문화재 지정 산림청 인증 사립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1921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출생하여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 박사가
1962년부터 부지를 구입하면서 설립한 국내 최초 민간 수목원이다.

본원에 해당하는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 목련원, 낭새섬, 침엽수원, 종합원, 큰골 등
7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식물 종류들을 적절히 배치,관리한다.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에서 최다 식물종을 보유한 수목원으로
2024년 12월 기준 16,895 분류군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식물 현황은 목련 926 분류군, 동백나무 1,096 분류군, 호랑가시나무 566 분류군,

무궁화 373 분류군, 단풍나무 257 분류군이다.

아이와 가족과 함께 방문해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2. 광릉수목원-세조의 광릉을 둘러싸고 있는 숲으로 550년간 온전히 보호되어 왔으며,
지구의 녹색점, 우리 숲의 자존심이며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광릉은 세조의 능으로, 조선시대 세조의 묘지로 결정된 뒤부터

소나무·잣나무·전나무 등을 심어왔으며 엄격하게 보호되어왔다.
2,800여 종류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1,600여 종류의 동물들이 산다.

이들 중에는 광릉물푸레·광릉개고사리·광릉용수염풀·광릉골무꽃·광릉요강꽃 등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오직 광릉에서만 자라는 식물들도 있고,
외국에서 들어온 식물들도 900여 종류에 이른다.

이 수목원은 식물들의 특성에 따라 여러 가지 식물원으로 나뉜다.
즉 소나무와 잣나무 같은 135종류의 침엽수들을 심어놓은

침엽수원, 상수리나무와 느릅나무 같은 261종류의 낙엽활엽수들이 자라는 활엽수원,

외국에서 자라던 510종류의 식물들을 심은 외국식물원,
개나리나 진달래 등 388종류의 관목들이 있는 관목원,
집 안팎에서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 125종류의 식물들이 자라는 관상식물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188종류의 나무들을 심은 화목원,
50종류의 덩굴식물들을 심어둔 만목원(蔓木園),
약으로 쓰이는 235종류의 식물들을 모아놓은 약용식물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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