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항주 동방문화원의 관음보살

甘冥堂 2007. 4. 30. 13:52

 성스러운 안개가 피어오릅니다.

 관세음보살이 서서히 나타나십니다.

 

 

드디어

관세음보살님이 전신을 나타내셨읍니다.

 중생을 향해 성수를 뿌려줍니다.

 

 

그 성수를 받으려고 중생들이 몰려 듭니다.

 

 의식이 끝나고 관세음보살이 들어가십니다.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읍니다.

 

 

그리고

한 불자가 그 광경을 망연히 쳐다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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