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전단지를 보고 신청했읍니다.
소위 '패키지 관광"이란 걸 했읍니다.
아침 김밥도 주고 점심 한정식(?)도 주고, 음료수도 줍니다.
이불 파는 집, 약 장사 집, 그리고 꿀 파는 집을 들립니다.
소위 동남아 패키지 관광과 같은 겁니다.
주로 50대 후반의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단골인듯한 술 좋아하는 할아버지..
한 차 가득 싣고 우리의 관광 버스는 출발 합니다.
덕유산 곤도라.
그렇게 앞 유리창에 붙이고.
같이 한번 볼까요?
일단, 증명사진 부터.
해발 1.614m 입니다. 오월 초순인데 바람이 써늘 합니다.
향적봉에서 바라 본 곤도라 종점
곤도라. 중국 만리장성 것 보다 훨씬 좋은것 같읍니다.
안개낀 정상 부근
제일 높은곳에서 한 컷.
'여행, 사진. 먹는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산-명청대 거리 (0) | 2007.05.07 |
---|---|
아파트 정원의 만개 (0) | 2007.05.07 |
덕유산의 야생화 (0) | 2007.05.03 |
항주 동방문화원의 관음보살 (0) | 2007.04.30 |
황산 트레킹 (0) | 2007.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