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동의학

솔잎즙. 솔입주

甘冥堂 2007. 5. 26. 07:25

:::: 소나무 녹즙 ::::

솔잎약 만드는 요령

솔잎녹즙

솔잎은 맛은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心經)과 비경(脾經)에 작용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풍으로 아프고 다리가 쑤시는 것을 치료하며 뇌졸중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솔잎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아스피린에 대용할 수 있는 훌륭한 뇌졸중 예방약이다.


솔잎녹즙의 형태로 솔잎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휘발성 성분들을 녹여내지는 못하지만 비타민과 여러 물질들을 변형 없이 취할 수 있으며 녹즙을 만들기 위해 압착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정유성분을 얻을 수 있다. 녹즙에 들어 있는 알파-피넨과 베타-피넨은 위장에 들어 가면 위산에 의해 캄페인(camphene)이란 성분으로 바뀐다. 이 물질은 항균작용을 하므로 설사나 각종 염증 등 미생물에 의한 질병에 효과적이다

재료

(1인분)

● 솔잎............10g(숟가락 2개 정도의 분량)
● 물(생수)...... 180cc
● 레몬............ 1/4개(껍질을 벗겨서 사용)
● 꿀............... 1큰술

재료는 냉장고에 보관 시킨후 사용할 때 솔잎쥬스의 감미로운 향을 살릴 수 있으며
생수대신 요구르트와 같은 유산균음료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이때에는 레몬이나 꿀을
첨가 시키지 않을 수 있다.


<솔잎은 검은 비닐 봉지에 넣어 암냉소에 보관 시 2~3개월은 보존 가능하며, 햇볕이 드는 곳을 피하여 입구를 밀봉하지 말고 조금열어 둔다.>

재료 선택

1. 솔잎은 부드러운 한솔이나 싱싱한 적송의 솔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솔잎은 녹즙기로 즙을낼 때 즙이 나오지 않으며 일반 믹서리로는 거칠 게 믹서되어 마실수 없으므로 솔잎쥬스를 만들 때에는 솔잎이 미세하게 갈 리어 채로 거르지 않고 마실수있는 섬유질 녹즙가공 전문믹서기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만드는 법

1. 중성세제로 솔잎을 씻는다. 뿌리쪽 부분은 그대로 남겨 두는 것이 좋다.


2. 믹서 용기에 솔잎과 레몬은 넣고 물 60cc만을 넣는다.


3. 믹서의 보턴을 누르고 약 3분 정도 가동시켜 믹서를 시킨다.


4. 1차 믹서된 솔잎쥬스에 물 120cc를 추가하여 붓고 약 2~3초 정도 가동시 켜 믹서 시킨다.


5. 완성된 솔잎쥬스를 컵에 따른후 식성에따라 꿀을 혼합한다.


6. 만든 후 반드시 2시간 이내에 마셔야 하며 냉장고 등에 넣으면 변질될 우 려가 있고 효과도

떨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7. 1일 2회 항상 마시고 싶을 때 마신다. 식전,식후 관계없이 마신다.


-소나무와 자연요법" 아카데미서적 저자 윤상욱 중에서-

솔잎 생식 : 고혈압,중풍,비만에 좋고 선식으로도 탁월.

어린 솔잎을 하루 100개씩 두달간 날로 씹어 먹음. 솔잎과 송진을 같이

먹으면안됨

:::: 소나무 차 ::::

솔잎약 만드는 요령


솔잎차를 만드는 법

<솔잎차>

1.솔잎을 깨끗이 씻어 2∼3분간 데쳐서 건진 뒤 햇볕에서 물기를 말린다.

2.이것을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서 잘 말린다.


3.필요할 때 이것을 다기(茶器) 넣고 더운 물을 부어 우려낸다.

<솔잎우롱차>

1.잘 씻어 물기를 뺀 솔잎을 미리 가열한 용기 위에서 기름 없이 살짝 볶는다.

2.이것을 1cm 정도씩 잘게 썬 뒤 다시 그늘에서 잘 말린다.

3.필요할 때 이것을 다기(茶器) 넣고 더운 물을 부어 우려낸다.

주의 <솔잎을 증기로 찌면 유효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우롱차의 경우 너무 오래 볶으며 색깔이 진해지고 맛이 쓰다.>

< 솔잎차를 마시게 되면 추운 겨울에 외출해도 추운줄을 모르고 몸에 활력이 생겨
기분이 좋아지며, 야뇨증이 있는 사람은 밤중에 화장실 가는 일이 적어진다
.>

-소나무와 자연요법" 아카데미서적 저자 윤상욱 중에서-

습기가 많은 곳에 생활하거나 중풍으로 요통이 생길 때 마시면 효과적. 솔잎을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 중 하나. 유효성분이 몸 구석구석의 모세혈관까지 잘 전달된다.


첫번째 담그는 방법!!!!!!!!!!!!


·이렇게 담그세요

1. 잘게 썬 어린 솔잎 300g과 꿀 2분의 1컵, 소주 1.8ℓ를 병이나 단지에 담고

서늘한 곳에서 한달 정도 숙성시킨다.

2. 그런 다음 솔잎은 걸러내고 아침저녁으로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씩 마신다.

※ 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은 콩과 솔잎을 1:1로 섞어 가루로 만든 후 밥 먹기 전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숟가락씩 복용한다.

고혈압·중풍 등 성인병에 좋다



솔잎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중풍 등의 성인병 증

세를 예방·치료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동상과 루머티즘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 재료- 솔잎 300g, 꿀 11/2컵, 소주 1.8ℓ >

① 갓 따낸 솔잎을 구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서 가위로 잘게 썬다.

② 썰어 넣은 솔잎과 꿀, 소주를 유리병에 담고, 뚜껑은 얹어 두는 정도로만 가볍게 닫아

서늘한 곳에서 3∼4주 정도 숙성시킨다. 솔잎 술을 가스가 생겨 넘치기 쉬우므로

술병의 8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

③ 술이 익으면 베보자기에 솔잎을 걸러내고 술만 받아 입이 작은 병에 옮겨 담는다.

⇒1회에 20㎖씩, 하루에 3회 마신다. 솔잎 술을 담그는 병을 밀봉하면

가스가 발생해 병이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뚜껑은 반드시 가볍게 살짝 닫도록.

두번째방법!!!!!!!!!!!! (그러나 첫번째나 비슷함!!)

솔잎주

솔잎주(松葉酒)을 담가 마시면, 여러 정유성분들을 알콜로 녹여낼 수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이다.

솔잎주는 강장제, 강심제로도 유명하지만 중풍, 고혈압, 불면증, 건위, 혈관 경화증, 만성두통, 당뇨병, 류마티스, 신경통, 천식, 저혈압, 냉증, 하혈 등에 효과가 있으며, 그 밖의 심장병과 호흡기 질환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솔잎술을 적당량 마시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의 한 종류인 HDL( 밀도가 높은 지방질)이 증가되어 동맥경화증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만드는 법

1. 적송(흑송도 가능)의 새순(여린 잎) 300g을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낸다.

2. 가위로 3~4등분 한다음 열탕 소독한 주둥이가 넓은 1되 분량의 병에 넣 는다.

3. 병에는 소주 1.8L 꿀 1/2컵, 또는 설탕 300g 정도 녹여 넣는다.

4. 솔잎의 양은 설탕과 술이 담긴 병의 8할 정도로 하고, 솔잎이 발효될 때 발생하는

가스 때문에 병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니 적당히 넣어야 한다.

5. 병마개를 꼭 닫은 다음 햇볕이 드는 장소에 놓아둔다.
<여름: 7주일 정도 겨울: 20일 정도 놓아둔다.>

6. 발효 후에는 솔잎이 변색되고 위로 뜨게 되는데, 이때는 삼베로 걸러 내 어 다른 병으로

옮겨 담는다.

7. 3~4주 후면 마실수 있으며, 솔잎주는 부패하지 않으므로 여름철에
1년 분을 만들어 두어도 지장이 없다.


<유월경에 소나무의 새순이 많이 나기 시작하므로 솔잎주는 그때 담그면 좋다.>

주 의

1. 특히 겨울이나 밤에는 실내의 따뜻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2. 하루에 한번씩 마개를 열고 발효 가스들을 방출시킨다.

마시는 법

1. 고혈압 환자는 1~2잔을 1일 2회 정도 마신다.

2. 건강증진에 사용하고자 할 경우는 매일 1~2잔을 마시며, 불면증은
취짐전에 마시면 수면 효과가 있다.

설탕물로 담그는 법

<생솔잎 80g, 설탕300g을 1되들이 병에 넣고 물을 넣어 병입구는 가벼운 면으로 봉한다.

겨울철에는 낮에 담그는 것이 좋으며 1개월 후면 마실수 있다.

특히 달콤해서 여성에게 적합하며 발효되므로 술을 넣지 않아도 술맛이 난다.>

-소나무와 자연요법" 아카데미서적 저자 윤상욱 중에서-


'건강.동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구당침뜸 치료  (0) 2007.05.27
[스크랩] 인체 경혈의 신비  (0) 2007.05.27
비듬에 좋은 자연요법  (0) 2007.05.26
돼지 껍질 미인  (0) 2007.05.26
기적의 반지요법-요약  (0)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