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유혈 배혈법
오유혈(五兪穴)이란 십이경맥(十二經脈) 상에서 각 경락은 상지(上肢)의 주관절(
關節) 이하와 하지(下肢)의 슬관절(膝關節) 이하에 각각 중요한 다섯 경혈을 갖고 있다. 즉, 사지(四肢)의 말단(末端)에서 주관절(
關節)과 슬관절(膝關節)로 향하여 정(井)·영(榮)·유(兪)·경(經)·합(合)으로 요혈(要穴)이 특정한 명칭 순으로 배열된 혈의 부위이다.
고대인(古代人)은 경맥(經脈)중의 기혈(氣血)의 운행상황을 자연계(自然界)의 유수(流水)의 상황에 비유하여 이러한 명칭을 붙인 것이다.
경기(經氣)가 경맥(經脈)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작은 경기(經氣)에서 큰 경기(經氣)에,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정(井), 영(榮), 유(兪), 경(經), 합(合)의 통과부위에 따라 변화하고, 그 작용도 구별되는 것을 이것들의 명칭으로 표현한 것이다.
오유혈(五兪穴)이란 십이경맥(十二經脈) 상에서 각 경락은 상지(上肢)의 주관절(
고대인(古代人)은 경맥(經脈)중의 기혈(氣血)의 운행상황을 자연계(自然界)의 유수(流水)의 상황에 비유하여 이러한 명칭을 붙인 것이다.
경기(經氣)가 경맥(經脈)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작은 경기(經氣)에서 큰 경기(經氣)에,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정(井), 영(榮), 유(兪), 경(經), 합(合)의 통과부위에 따라 변화하고, 그 작용도 구별되는 것을 이것들의 명칭으로 표현한 것이다.
오유혈(五兪穴)과 오행혈(五行穴)표 | ||||||
오유혈(五兪穴) |
정 (井) |
영(榮) |
유(兪) |
경(經) |
합(合) | |
오행혈(五行穴) |
木혈 |
火혈 |
土혈 |
金혈 |
水혈 | |
수삼음 |
수태음 폐경 | 소상(少商) | 어제(魚際) | 태연(太淵) | 경거(經渠) | 척택(尺澤) |
수궐음 심포경 | 중충(中衡) | 노궁(勞宮 ) | 태릉(太陵) | 간사(間使) | 곡택(曲澤) | |
수소음 심경 | 소충(小衡) | 소부(少府) | 신문(神門) | 영도(靈道) | 소해(少海) | |
족삼음 |
족태음 비경 | 은백(隱白) | 대도(大都) | 태백(太白) | 상구(上丘) | 음릉천(陰陵泉) |
족궐음 간경 | 태돈(太敦) | 행간(行間) | 태충(太衝) | 중봉(中封) | 곡천(曲泉) | |
족소음 신경 | 용천(勇泉) | 연곡(然谷) | 태계(太谿) | 복류(復留) | 음곡(陰谷) | |
오행혈(五行穴) |
金혈 |
水혈 |
木혈 |
火혈 |
土혈 | |
수삼양 |
수양명 대장경 | 상양(商陽) | 이간(二間) | 삼간(三間) | 양계(陽谿) | 곡지(曲池) |
수소양 삼초경 | 관충(關衡) | 액문(液門) | 중저(中渚) | 지구(支溝) | 천정(天井) | |
수태양 소장경 | 소택(小澤) | 전곡(前谷) | 후계(後谿) | 양곡(陽谷) | 소해(小海) | |
족삼양 |
족양명 위경 | 여태( |
내정(內庭) | 함곡(陷谷) | 해계(解谿) | 족삼리(足三里) |
족소양 담경 | 규음(竅陰) | 협계(俠谿) | 임읍(臨立) | 양보(陽輔) | 양릉천(陽陵泉) | |
족태양 방광경 | 지음(至陰) | 통곡(通谷) | 속골(束骨) | 곤륜(崑崙) | 위중(委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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