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주식

3기 신도시 추가지정

甘冥堂 2019. 5. 8. 10:00


 

 

고양 창릉.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원 813만 평방m.

이곳에 3만8천 가구의 신도시가 들어선다.

 

지하철도 신설된다.

추진중인 서부선(서울대~노량진~여의도~신촌~새절역),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14.5km고양선을

신설할 것이라고 한다.

 

입주자 공모는 2023년부터

대중교통은 입주와 가까운 2028년쯤 공급될

것이라고.

 

지금도 공급 과잉지역인 파주와 노후화된

1기 신도시 일산만 죽을 맛이다.



신문발표내용이다.


정부가 7일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을 3기 신도시 추가 입지로 발표하면서 가장 강조한 것은

서울 도심과의 '30분 교통'과 함께 대규모 공원과 스포츠센터, 양질의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등이다.

단순히 밤에 잠만 자고 나오는 '베드타운'이 아니라

교육·문화 등 대부분의 서비스와 일자리를 해당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춰야만

신도시의 근본 목적인 '서울 주택 수요 분산'에 성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베드타운 안된다" 3기 신도시 핵심 '자족'…안에서 해결(CG) [연합뉴스TV 제공]
"베드타운 안된다" 3기 신도시 핵심 '자족'…안에서 해결(CG) [연합뉴스TV 제공]
3기 신도시가 들어설 고양 창릉지구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정부가 지난 7일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새 신도시 입지로 선정된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천 가구) 일대 전경.



이를 위해 우선 정부는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신도시 모든 아파트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을 계획이다.

특히 유치원의 경우 100% 모두를 국공립 형태로 운영한다.

아울러 전체 신도시 면적 3분의 1 이상은 공원으로 채워진다.

구체적으로 고양 창릉의 경우 경의·중앙선 등의 전철역을 중심으로 135만㎡(가용 면적의 40%)에 자족시설이,

330만㎡에는 공원과 녹지가 조성된다.


권역별 중앙공원 6곳뿐 아니라 특히 40사단 부지에 서울 성동구 '서울숲'의 2배 규모 도시 숲이 들어선다.

이 숲에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가문비나무, 곰솔나무 등이 주로 심어질 예정이다.

창릉천 정비 사업과 함께 빗물 등을 활용한 호수공원도 고양 창릉 신도시 청사진에 포함됐다.

(*40사단은 30사단의 오자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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