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G7. ㅡ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등 7개 대형주
---> 셀트리온, LG화학, 카카오, 삼성 SDI. 네이버, 엔씨소프트.
코로나 수혜주로 질주하고 있다.
비대면 헬스케어.
2차 전지.
신문에 실린 유망주들이다.
시골에서 농사만 짓던 친구가
느닷없이 주식투자를 한다고 한다.
그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
그것도 증권사 객장에 가서 상담하는게 아닌,
스마트폰으로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 투자를 한다니 놀랍고도 불안하다.
주식하고는 담 쌓았으니 뭐라 할 말은 없다만,
그렇게 아무나 덤벼들어도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류 애널리스트와 원숭이와의 대결에서
원숭이의 실적이 훨씬 앞섰다는 실화도 있던데,
맨 정신으로 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큰 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하지 마라' 말릴 수도 없고...
運七技三
고스톱 판에서만 쓰는 말이 아니다.
차라리 그렇게 생각하고 투자를 하라는 말 밖에 해줄 말이 없다.
지금 그 나이에
한번 삐끗하면 큰일인데...
幸運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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