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p is half full.
Some people see that the cup is half full of water and say,
“It is only half full,”
while others say, “It is still half full.”
When you are full of worry, everything looks negative;
when you are full of fear, everything looks dangerous.
When you fall into a deep sense of powerlessness, everything seems in vain.
어떤 사람은 컵에 물이 반쯤 차 있는 것을 보고
“반밖에 안 남았다”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말한다.
걱정으로 가득 차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인다.
두려움으로 가득 차면 모든 것이 위험해 보인다.
깊은 무력감에 빠지면 모든 것이 헛된 것처럼 보인다.
23세에 폭력적인 남편과 이별하고 겨우 8개월 된 딸을 안고 미국으로 건너가
갖은 고생 끝에 미군에 입대하여 육군 영관급 장교, 42세에 하버드 대학교를 입학하여 석 박사가 된 여인과
어머니를 닮아 각고의 노력 끝에 미 육군 연락장교에 어머니와 같이 하버드 대를 나온 모녀가
TV에 출연하여 The cup is half full. 이런 말로 끝을 맺었다.
TV를 시청하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또 삶의 어떤 지혜를 얻은 느낌도 들었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이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긍정적 마인드와 부정적 생각의 차이는 인생의 행,불행을 좌우한다.
'안 돼, 안 해, 못 해, 싫어, 몰라...'를
'할 수 있어, 해볼게, 좋았어, 알았어...' 등으로 바꾸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