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증권가가 제시한 목표주가를 이미 웃도는 종목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다만 급등 종목에 대한 경계와 함께 여전히 목표주가에 크게 못 미치는
저평가 종목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목표주가 대비 상승 폭이 가장 큰 종목은 세아베스틸지주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주가는 22일 기준 7만3천300원으로,
증권가 평균 목표주가인 5만875원보다 30.6% 높은 수준이다.
최근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아베스틸지주의 미국 특수합금 전문 자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 점이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현대오토에버도 목표주가를 크게 웃도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현재 주가는 46만5천500원으로 목표주가(34만4천231원) 대비 26% 높다.
이 밖에도 한화시스템(22.8%), 현대위아(16.4%), SK스퀘어(11.3%),
한국항공우주(10.7%), 한전기술(8.5%) 등 다수 종목이 이미 목표가를 넘어선 상태다.
특히 최근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방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반면 코스피 ‘불장’ 속에서도 목표주가에 크게 못 미치는 종목.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목표주가 대비 주가 괴리율이 가장 큰 종목은
콘텐트리중앙으로, 평균 목표주가 1만3천650원에 비해 주가는 6천560원에 그쳐
괴리율이 108%에 달했다.
카카오페이도 주가가 5만2천200원으로 목표주가(9만1천667원) 대비 76% 낮아
괴리율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동원산업, 코웨이, 아이에스동서, 현대그린푸드 등 식품 및 소비재 종목들이
목표주가 대비 큰 격차를 보였고,
한국콜마와 달바글로벌 등 화장품주 역시 저평가 구간에 머무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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