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無財七施

甘冥堂 2026. 1. 30. 19:11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부처님을 찾아가 호소를 했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베풀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財産)이 없더라도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 얼굴에 화색(和色)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으로 '미소(微笑)'를 이름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 사랑을 담은 눈으로 상대를 보는 즉 눈으로 베푸는 것이다

다섯째는 신시(身施) :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짐을 들어준다거나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바로 신시이다

여섯째는 좌시(坐視) :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다

일곱째는 찰시(察施) :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7가지를 몸소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복덕福德이 따르리라"

이것이 바로 잡보장경(雜寶藏經)이라는 佛經에 나오는 무재칠시(無財七施)이며  가진 게 없는 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에게 베풀 7가지 칠시(七施)가 있다는 뜻입니다

부처님의 훌륭한 말씀 잘 새기고
매사에 잘 실천해야겠습니다

■ 보시의 세 가지 종류
● 재보시 : 돈, 음식, 물건 등의 물질적인 것을 나누어 주는 보시
● 법보시 : 지혜, 조언, 진리의 말 등을 나누어지는 보시
● 무외보시 : 두려움, 불안, 고통을 덜어주는 말과 행동

■ 보시의 다섯 가지 형태
● 음식 보시 : 배고픈 이에게 밥을 나눔
● 의복 보시 : 추운 이에게 옷을 나눔
● 공간 보시 : 편히 쉴 공간을 제공함
● 지혜 보시 : 아는 것을 가르쳐 도움을 줌
● 감정 보시 : 웃음, 배려, 인내 등의 마음을 나눔

■ 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보시 방법
● 지하철에서 어르신께 자리 양보하기
● 길고양이에게 사료 놓아주기
● 모르는 이에게 친절하게 웃으며 인사하기
● 마음 아픈 친구에게 진심 어린 말 건네기
● 필요한 물품을 다른 이에게 무료 나눔 하기

■ 보시를 할 때 마음가짐
● 조건 없이 : 무조건적인 나눔이 중요합니다
● 진심을 담아서 :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 차별 없이 : 모두에게 공평하게 베푸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보시를 통한 복덕과 기운의 변화
보시는 단지 선행뿐만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삶과 기운을 바꿔주는 힘이 있습니다
● 좋은 인연이 생깁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고 불안이 줄게 됩니다
●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만사형통하게 됩니다

보시는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지식이 부족해도,
말 한마디 따뜻하게 건네는 것부터
실천實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 한 번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내어본다면 그것이 바로
보시를 하고 복을 짓는 시작입니다
긍정의 마음으로 하루 멋지고 힘차게 출발하시고
얼굴에는 웃음 가득 행복을 창조하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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