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 - 천제가 사는 곳
갈홍은 <枕中書>에서
“원시천왕은 하늘의 중심 위에 잇는데 그곳을 옥경산이라 한다. 산속 궁전은 금과 옥으로 장식되어 있다.
(元始天王在天中心之上, 名曰 玉京山. 山中宮殿幷金玉飾之)”라고 했다.
또 <眞記>에는 원도인 옥경은 칠보산으로 둘레가 9만 리이고 대라천 위에 있다.
(元都玉京, 七寶山, 週廻九萬里, 在大羅天之上)고 했다.
이백은 자신의 시에서 천상의 仙都를 가리키는 단어로 옥경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난을 겪고 떠난 뒤 황제의 은혜로 야량을 떠돌다가 지난날 노닐던 일을 생각하며 감회를 적어 강하 태수 위량재에게 보내다.
(經亂離後天恩流夜郞憶舊遊書懷贈江夏韋太守良帝)시에서는
천산의 백옥경엔 열두 누각에 다섯 성이 있네(天上白玉京, 十二樓五城)“라 했다.
또 <여산에서 시어 노허주에게 노래를 보내다(盧山謠寄盧侍御虛舟)시에서는
멀리 비단 구름 속 선인을 바라보니 부용꽃 손에 쥐고 옥경에 알현하네
(遙見仙人彩雲裏, 手把芙蓉朝玉京)이라고 했다.
'한문 그리고 늦깍기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山园小梅 (0) | 2026.03.15 |
|---|---|
| 天上白玉京 (0) | 2026.03.03 |
| 宿新市徐公店/楊萬里 (0) | 2026.03.02 |
| 早發白帝城 (0) | 2026.02.16 |
| 春曉 춘효 (0) | 2026.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