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먹는 얘기

뉴질랜드 남북 섬

甘冥堂 2008. 8. 9. 09:49

패키지 여행

뉴질랜드의 여행은  하루 종일 버스만 타고 다니는 지루하고도 힘든 여정입니다.

자연 경관 하나 빼곤 딱히 볼것없는 -아니, 녹용 쇼핑을 반드시 포함해서- 그런 여행입니다.

공항에서의 기분 잡치는 검색 과정부터 자존심을 엄청 상하게하는.

별 볼일 없는 작은 섬나라.

우리나라 여행이 동남아 수준에서 약간 발전된 형태의 여행 코스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려는 이 나라의 노력은 정말 존경스러울정도입니다.

하여간 여행을 합니다.

 

 북섬의 어느 작은 분화구

 

 

 남섬의 끝 도시 전경

 

 용암이 부글부글 끓고 있읍니다

 

 간헐적으로 분출 합니다.

 

 기념 사진

 

 

 

 

 푸카키 호수

 

 새벽녘의 호수변

 

 물속에 비친 경광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만년설이 녹아 내려 볼품이 없습니다.

 

 만년설은 다 어디 가고

 

 

 파라마운트 영화 회사의 로고에 나오는 아름다운 섬.

중년의 여성이 개폼을 잡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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