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殺鷄取卵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장래의 큰 이익을 해치다
(죽일 살, 닭 계, 가질 취, 알 란)
옛날 어떤 사람이, 생활이 매우 빈곤함에도 오히려 늘상 불로소득만 생각했다.
그는 어미닭 한 마리를 길러, 달걀을 팔아 생활했다.
그러나 어미닭은 매일 단지 한 개의 알을 낳아, 十天八天 한 번밖에 달걀을 팔 수 없으니, 돈 버는 것이 너무 느렸다.
이 사람은 근심으로 애가 탔다.
하루는, 어미닭이 돌연 황금알을 낳자, 이 사람은 좋아죽겠는데,
이웃사람들이 알고서 모두 달려와 황금알을 보고 선망해 마지않았다.
그 후, 이 사람이 생각하기를: “닭 뱃속에는 반드시 많은 황금알이 있을 것이니, 바로 그것들은 모두 끄집어내야겠다.”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그는 곧 칼을 가져와 어미닭을 죽였다.
그가 닭의 배를 갈라보니, 어떤 황금알도 아예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닭의 오장을 두루 찾아봐도 황금알은 말할 것도 없고 보통의 달걀도 하나 없었다.
그는 크게 실망하여, 갑자기 땅에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입속으로 끊임없이 중얼거렸다:
“끝장났다. 알을 낳는 닭도 없으니, 이후에 어떻게 하냐?”
▶忧心如焚 [yōuxīnrúfén] [성어] 근심 걱정으로 애가 타다.
▶高兴坏了吧 [gāoxìnghuàileba] 좋아 죽겠지!
▶坏 [huài] 번체 (壞) 상할 괴 1.[형용사] 나쁘다. 2.[동사] 나쁘게 하다. 상하게 하다. 망치다. 탈이 나다. 썩히다. 3.[형용사] (품질이나 성격이)
나쁘다. 불량하다. 사악하다. 부도덕하다.
▶左邻右舍 [zuǒlínyòushè] 1.[성어] 인근. 이웃(집). 이웃 사람. 2.[성어] 관계가 밀접한 다른 부서.
▶过后 [guòhòu] 1.[명사] 이후에. 이 다음에. 2.[명사] 그 후. 그 뒤에.
▶根本 [gēnběn] 1.[명사] 근본. 근원. 기초. 가장 주요한 부분. 2.[부사] 여태껏. 이제〔지금〕까지. 본래. 원래. ≒[本来(běnlái)] 3.[부사] 시종(始終).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도무지. 아예. [주로 부정형으로 쓰임]
▶找遍 [zhǎobiàn] [동사] 널리・두루 찾다.
▶瘫坐 [tānzuò] 쓰러지다.
▶一下子 [yíxiàzi] 단시간에. 갑자기. ☞[一下(儿)(yíxià(r))]
▶嘟囔 [dūnang] [동사] (끊임없이) 중얼거리다. 투덜거리다. ≒[嘟哝(dūnong)]
▶唉,这下全完了 아이고, 이번엔 망했구나. 嗐,这下全完了 아이쿠, 이젠 끝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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