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
(석 삼, 옮길 청, 갈 지, 가르칠 교)
孟子(맹자)는 전국시기 저명한 사상가다.
맹자가 세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어머니는, 자기의 두 손으로 의식주에 필요한 것을 얻어,
독생자를 사회에 유용한 사람으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맹자의 집은 처음에는 묘지 부근이었다.
孟母(맹모)는 맹자가 항상 사람들이 관을 맞드는 것을 모방하는 것을 보고, 여기는 아이의 성장에 불리하다고 생각하여
집을 시장 근처로 옮겼으나, 맹자는 또 장사하는 놀이를 하며 놀았다.
맹모는 다시 이사를 가기로 결정하고, 學館(학관)과 마주한 곳에 와서, 학관 안에서 항상 책 읽는 소리가 낭랑하니,
맹모가 보고나서 매우 만족하게 느껴, 이곳이 비로소 아이가 사는 데 제일 좋은 환경이라고 여겼다.
이로부터 그들은 이곳에 안심하고 거주지를 정했다.
▶孟母三遷之敎 [맹모삼천지교] :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교육에는 주위환경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이르는 말
▶凭着 [píngzhe] [개사] …에 의거하여. …에 근거하여.
▶谋取 [móuqǔ] [동사] 도모하다. 꾀하다. 좇다. 추구하다. 얻다. 취하다. ≒[牟取(móuqǔ)]
▶抬 [tái] 1.[동사] (두 사람 이상이) 맞들다. 함께 들다. 맞메다. 2.[동사] 들어올리다. 들다. 쳐들다. 3.[동사] 언쟁하다. 말다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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