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갈현로
길가에 허름한 창고인지 비닐하우스인지.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에도 길게 줄을 서있다.
이 일대의 유명한 맛집이다.
한참을 기다려 나온 국수.
힘든 일을 끝낸 젊은이들이 배불리 먹고도 남을만큼의 엄청난 양의 국수가 나온다.
"아니...!"
먹기도 전에 먼저 기가 질린다.
이게 한끼인가? 하루 치인가?
결국은 남기고야 말았다.
4,500원.
금촌 갈현로
길가에 허름한 창고인지 비닐하우스인지.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에도 길게 줄을 서있다.
이 일대의 유명한 맛집이다.
한참을 기다려 나온 국수.
힘든 일을 끝낸 젊은이들이 배불리 먹고도 남을만큼의 엄청난 양의 국수가 나온다.
"아니...!"
먹기도 전에 먼저 기가 질린다.
이게 한끼인가? 하루 치인가?
결국은 남기고야 말았다.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