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論語 名句 300-下

甘冥堂 2021. 1. 4. 20:46

[先進 第十一]

151. 德行顔淵        덕행에는 안연, (言語엔 재아. 자공. 政事엔 염유. 문장에는 자유 자하)

152. 才不才 亦各言其子也 (안연이 죽자) 재주가 있거나 없거나 간에 또한 자기의 아들을 말한다.

153. 未知生 言知死 아직 삶도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죽음을 알겠는가?

154. 言必有中       말을 하면 반드시 도리에 맞음이 있다.

155. 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156. 不踐迹 亦不入於室 (성인의) 자취를 밟지 아니하며 또한 그 방에 들어가지 않는다.

157. 子在 回何敢死   (선생님이) 살아계신데 제가 어찌 감히 죽겠습니까?

 

 

[顔淵 第十二]

158. 克己復禮 爲仁    자기를 극복하여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이 되는 것이다.

159. 箴言                공자가 말한 극기복례의 4조목에 대하여 정자가 부연 설명한 것이다.

160. 己所不欲 勿施於人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아야 한다.

 

161. 仁者 其言也訒   인자는 그 말하는 것을 조심한다.

162. 君者 不憂不懼   군자는 걱정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는다.

163. 四海之內 皆兄弟也 사해(온 세상) 안이 다 형제이니 (군자가 어찌 형제 없음을 걱정하겠는가?)

164. 民無信不立     (정치에 대해) 백성들의 믿음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165. 駟不及舌        사마(말 네 마리가 끄는 매우 빠른 수레)도 혓바닥은 따라잡지 못한다.

 

166. 主忠信 徙義 崇德也 충과 신을 주로하며 의로 옮겨가는 것이 덕을 높이는 것이다.

167. 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168. 居之無倦 行之以忠 (마음을) 보존하는데 게으름이 없어야 하고 행하기를 충으로 해야 한다.

169. 君子 成人之美      군자는 남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준다.

170. 政子正也             정치는 바로잡는 것이다.

 

171. 雖賞之 不竊         (원하지 않는 것이라면) 비록 상을 준다하더라도 훔치지 않을 것이다.

172. 草上之風 必偃      풀 위에 바람이 불면 반드시 주욱 쓰러질 것이다.

173. 先事後得             일을 먼저하고 얻는 것을 뒤로 하는 것이 (덕을 높이는 것이다.)

174. 擧直錯諸枉 能使枉者直 곧은 사람을 들어서 굽은 사람 위에 놓으면 굽은 사람으로 하여금 곧게 할 수 있다.

175. 忠告而善道之       본마음으로 말해주고 잘 인도하라.

 

176. 以文會友 以友輔仁 군자는 글을 배우기 위해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인을 얻는 일에 도움이 되게 한다.

 

 

[子路 第十三]

177. 先之勞之          (정치는) 솔선할 것이며 부지런히 해야 한다.

178. 赦小過 擧賢才   작은 허물을 용서해 주며 어진이와 재주 있는 사람을 등용해야 한다.

179. 必也正名乎       반드시 명분을 바로잡겠다.

180. 誦詩三百         시경 300편을 외우면서도 (정치를 제대로 못하면 어디에 쓰겠는가?)

181. 其身正 不令而行 그 자신이 바르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실천이 된다.

182. 苟有用我者 三年有成 진실로 나를 써주면 삼년이면 완성함이 있을 것이다

183. 如有王者 必世而後仁 만일 왕자(덕을 가지고 정치하는 사람)가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한 세대가 지난 뒤에야

      백성들이 해질 것이다.

184. 苟正其身矣 於從政乎 何有 진실로 그 몸을 바르게 하면 정치하는데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185. 近者說 遠者來     가까이 있는 자들이 기뻐하면 먼 곳에 있는 자들이 오게 되는 것이다.

 

186. 見小利則大事不成 조그만 이익을 보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한다.

187. 父爲子隱 子爲父隱 直在其中矣 아버지가 자식을 위하여 숨겨주고 자식이 아버지를 위하여 숨겨주니 정직함은 그 가운데에 있는 것이다.

188. 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이란) 거처할 때 공손히 하며 일을 집행할 때 경건히 하며 남에게 진심으로 하는 것이다.

189. 不辱君命 可謂士矣 임금의 을 욕되게 하지 않으면 선비라 할 수 있다.

190. 狂者進取 狷者有所不爲 광자(미친 듯)는 진취적이고 견자(고집스레)는 하지 않는 바가 없다.

 

191. 和而不同 군자는 화합하되 뇌동하지 않으며 (소인은 뇌동하되 화합하지 않는다)

192. 鄕人皆好之 何如 子曰未可也 지방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면 어떻습니까? 안 된다.

193. 君子 易事而難說也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뻐하도록 하기는 어렵다.

194. 泰而不驕 군자는 느긋하되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되 느긋하지 못하다)

195. 剛毅木訥 近仁 굳세고 꿋꿋하고 질박하고 어눌함이 인에 가깝다.

 

196. 切切偲偲 怡怡如也 可謂士矣 절실하고 자상하며 화락하면 선비라 할 수 있다.

 

 

 

[憲問 第十四]

197. 邦有道穀 邦無道穀 恥也 나라에 도가 있을 때 벼슬하는 것이니, 나라에 도가 없을 때 벼슬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것이다.

198. 士而懷居 不足以爲士矣 선비로서 편안한 거처를 그리워하면 선비라고 할 수 없다.

199. 邦有道 危言危行 나라에 도가 있으면 말을 당당하게 하고 행동을 당당하게 한다.

200. 有德者 必有言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들을만한 말을 한다.

 

201. 未有小人而仁者也 소인으로서 인한 자는 있지 않다.

202. 子曰 愛之 能勿勞乎 忠焉 能勿誨乎 사랑한다면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충성한다면 깨우쳐주지 않을 수 있겠는가?

203. 貧而無怨 難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다.

204. 見利思義 를 보고 를 생각하다.

205. 不言不笑不取乎 말하지 않고 웃지 않으며 취하지 아니하는가?

 

206. 微管仲 吾其被髮左矣 관중이 없었다면 나는 그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편으로 하는 오랑캐가 되었을 것이다.

207. 言之不怍 則爲之也難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렵다.

208. 勿欺也 而犯之 (임금을 섬김에) 속이지 말며 잘못을 따져야 한다.

209. 君子上達 小人下達 군자는 위로 통달하고 소인은 아래로 통달한다.

210. 古之學者爲己 今之學者爲人 옛날 학자들은 자기를 위해서 학문을 했으나 지금의 학자 들은 남을 위해 학문한다.

 

211. 君子 恥其言而過其行 군자는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행하는 것을 여유있게 한다.

212. 君子道者三 仁者不憂 知者不惑 勇者不懼 군자의 도는 3가지인데 인자는 근심하지 않고 지자는 미혹되지 않으며 용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213. 子貢方人 我則不暇 자공이 남을 비교하니, 나는 (내 공부하기 바빠서 남을 비교할) 겨를이 없다.

214. 不患人之不己知 患其不能也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기가 능하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215. 先覺者是賢乎 먼저 깨닫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216. 驥不稱其力 稱其德也 ()라는 말을 훌륭하다고 하는 것은 그 힘을 일컫는 것이 아니 라 그 덕을 일컫는 것이다.

217. 何以報德 以直報怨 以德報德 무엇으로써 은덕에 보답하는가? 곧은 마음으로 원한에 보답하고 은덕으로써 은덕에 보답하여야 한다.

218. 子曰 莫我知也夫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알아주는 이가 없구나!

219. 賢者 辟()世 辟地 辟色 辟言 현자는 세상을 피하고, 그 다음은 지방을 피하고, 다음은 색을 피하고, 그 다음은 말을 피한다.)

220. 是知其不可而爲之者 (공자 알기를) 바로 불가능한 줄을 알면서도 하는 자인가?

 

221. 深則厲 淺則揭 물이 깊으면 옷을 벗고 건너고 물이 얕으면 옷을 걷고 건너야.

222. 上好禮 則民易使也 윗사람이 예를 좋아하면 백석들은 부리기 쉽다.

223. 修己以敬 (군자는) 자기를 닦기를 으로 한다.

224. 老而不死 是爲賊 늙어서도 죽지 아니하니 이는 도를 해치는 자이다.

 

 

[衛靈公 第十五]

225. 君子固窮 小人窮斯濫矣 군자는 곤궁을 잘 견딜 수 있지만 소인은 곤궁해지면 마구 행동을 한다.

226. 一以貫之 하나의 이치가 모든 사물을 꿰뚫은 것이다.

227. 恭己 正南面而已 (순임금은) 자기를 공손히 하고 똑바로 남쪽을 향하고 있었을 뿐이다

228. 言忠信 行篤敬 말이 진실 되고 신실하며 행동이 돈독하고 공경스러우면...

229. 可與言而不與之言 失人 더불어 말을 해야 할 때 더불어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는다.

230. 殺身以成仁 자신을 죽여 인을 이룩하는 일은 있다.

 

231. 先利其器 (그 일을 잘하려면) 먼저 그 기구(연장)을 예리하게 만들어야 한다.

232. 人無遠慮 必有近憂 사람이 먼 앞날을 걱정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시일에 근심이 생긴다.

233. 好德如色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이 (하는 자를 보지 못했다.)

234. 躬自厚而薄責於人 則遠怨矣 자신을 꾸짖기는 엄하게 하고 남을 책망하기를 가볍게 하면 남의 원망하는 소리를 멀리할 수 있다.

235. 如之何如之何 어찌할까 어찌할까 하고 (말하지 않는 자는 나도 어찌할 수가 없다.)

 

236. 君子 疾沒世而名不稱焉 군자는 종생토록 이름이 일컬어지지 못함을 싫어한다.

237. 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군자는 모든 책임의 소재를 자신에게서 구하나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238. 矜而不爭 群而不黨 군자는 씩씩하되 다투지 않으며, 무리짓되 편당 하지 않는다.

239. 己所不欲 勿施於人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240. 巧言亂德 小不忍則亂大謀 교묘하게 꾸민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것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어지럽힌다

 

241. 衆惡之 必察焉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본다.

242. 人能弘道 非道弘人 사람이 도를 넓힐 수 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43. 過而不改 是謂過矣 허물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

244. 終日不食以思 無益 不如學也 종일토록 먹지 않고 생각하였으나 유익함이 없었다. 배우는 것만 같지 못하였다.

245. 君子謀道 不謀食 군자는 도를 도모하고 밥을 도모하지 않는다.

 

246. 動之不以禮 未善也 (백성을) 움직일 때 예로써 하지 않으면 좋지 못하다.

247. 君子 不可小知而可大受也 군자는 작은 것에 대해서 알 수는 없으나 크게 받을 수 있다

248. 未見蹈仁而死者也 仁을 밟다가 죽은 자는 보지 못하였다.

249. 子曰 當仁 不讓於師 인을 구하는 일에 있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

250. 君子 貞而不諒 군자는 굳고 바르나 소신을 맹목적으로 고집하지 않는다.

 

251. 有敎 無類 가르침은 있으나 종류는 없다.

252. 道不同 不相爲謀 도가 같지 않으면 서로 도모하지 않아야 한다.

253. 辭 達而已矣 말은 전달하는 것일 뿐이다.

 

 

[季氏 第十六]

254. 蓋均無貧 和無寡 安無傾 고르면 가난함이 없고 화하면 적음이 없고 편안하면 기울어 짐이 없다.

255. 益者三友 損者三友 유익한 벗이 셋이 있고 해로운 벗이 셋이다.

 

256. 益者三樂 損者三樂 유익한 즐거움이 셋 있고 해로운 즐거움이 셋 있다.

257. 君子有三戒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여색. 싸움. 욕심)

258. 君子 有三畏 군자는 두려워할 일이 세 가지가 있다.(천명. 큰인물. 성인의 말씀)

259. 生而知之者 上也 나면서 저절로 아는 사람은 최상이오.

260. 君子有九思 군자에게는 아홉 가지 생각하는 바가 있다.

261. 見善如不及 선함을 보고는 미치지 못할 듯이 한다.

 

 

[陽貨 第十七]

262. 日月逝矣 歲不我與 해와 달이 흘러가니 세월은 나를 위하여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263. 性相近也 習相遠也 사람의 천성은 서로 비슷하나 습관에 의해 서로 멀어진다.

264. 唯上知與下愚 不移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265. 割鷄 焉用牛刀 닭을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느냐?

 

266. 仁 恭寬信敏惠 인이란 공손 관대 신용 민첩 은혜이니라.

267. 詩 可以興 可以觀 시는 일으킬 수 있으며 살필 수 있으며...

268. 周南召南 주남과 소남 (시경)을 공부하였느냐?

269. 子曰 鄕原 德之賊也 향원은 덕의 적이다. (향원이란 비속한 시골 사람 중 근후한 자)

270. 鄙夫 可與事君也與 비속한 사람과 함께 임금을 섬길 수 있겠는가?

 

271. 古之愚也 直 今之愚也 詐而已矣 옛날에는 어리석어도 정직했으나, 지금의 어리석은 사람은 속임수가 있을 뿐이다.

272. 惡利口之覆邦家者 (나는) 말 잘하는 입(利口)이 나라를 전복시키는 것을 미워한다.

273. 子曰 予欲無言 天何言哉 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늘이 무슨 말을 하더냐?

274. 三年之喪 期已久矣 삼년상은 기간이 너무 깁니다.

275. 不有博奕者乎 장기와 바둑이라도 있지 않은가?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다)

 

276. 君子 義以爲上 군자는 의를 최상으로 삼는다.

277. 女子與小人 爲難養 여자와 소인은 거두기 어려우니라.(가까이 하면 불손해지고)

278. 年四十而見惡焉 其終也已 나이 40이 되었어도 나쁜 것을 드러낸다면 끝난 것이다

 

 

[微子 第十八]

279. 殷有三仁 은나라에 세 인자가 있었다.(미자. 기자. 비간)

280. 往者 不可諫 來者 猶可追 지나간 것은 간할 수 없거니와 오는 것은 오히려 따를 수 있다.

281. 鳥獸不可與同群 조수와 더불어 무리지어 살 수는 없다

282. 無可無不可 나는 가한 것도 없고 불가한 것도 없다.

283. 君子 不施其親 군자는 자기의 친족을 버리지 않는다.

 

 

[子張 第十九]

284. 士見危致命 선비는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285. 執德不弘 信道不篤 덕을 집행함이 넓지 못하며 도를 믿음이 독실하지 못하면

(어찌 있다 없다 할 수 있겠는가?)

286. 可者與之 其不可者拒之 가한 자를 사귀고 불가한 자를 거절하라

287. 雖小道 必有可觀 비록 작은 도(기술) 라도 반드시 볼만한 것이 있다.

288. 日知其所亡 月無忘其所能 날마다 그 없는 것을 알며 달마다 그 할 수 있는 것을 잊지 않으면 (학문을 좋아한다 할 수 있다.)

289. 博學而篤志 배우기를 널리 하고 뜻을 돈독히 하면 (인이 그 가운데 있다)

290. 子夏曰 小人之過也 必文 소인들은 허물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둘러댄다.

 

291. 君子 有三變 군자는 세 가지 변하는 것이 있으니 (근엄하고 따뜻하고 엄격하다)

292. 信而後 勞其民 군자는 신뢰가 형성된 뒤에 그 백성을 부려야 한다.

293. 子夏曰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벼슬하면서 여가가 있으면 학문을 하고, 학문을 하고서 여가가 있으면 벼슬을 한다.

294. 子游曰 喪 致乎哀而止 상례는 슬픔을 극진히 할뿐이다.

295. 君子惡 居下流 군자는 하류에 처하는 것을 싫어한다.

 

296.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군자의 잘못은 일식과 월식 같아서 (모든 사람들이 본다)

297. 仲尼豈賢於子乎 중니(공자)가 어찌 그대보다 낫겠는가? (진자금이 자공에게 한 말)

 

 

[堯曰 第二十]

298. 擧逸民 天下之民 歸心焉 인재를 등용하자 천하의 민심이 (무왕)에게 돌아갔다.

299. 惠而不費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는다.

300. 不知命 不知禮 不知言 명을 알지 못하고 예를 모르고 말을 모르면 (사람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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