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論語 名句 300 - 上

甘冥堂 2021. 1. 2. 21:48

[學而 第一]

1.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고 제때에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2. 君子務本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

3. 巧言令色 鮮矣仁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꾸미는 것은 드물도다. 함이여!

4. 吾 日三省吾身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핀다.

5. 弟子入則孝 出則弟 제자는 돌아와서 효도하고 나가서는 공경한다,

 

6. 賢賢易色 어진이를 어질게 여기되 을 좋아하는 마음과 바꾼다.

7.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자기만 못한 자를 벗 삼지 말며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8.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초상을 신중히 치르고 (돌아가신 분을)멀리까지 추모하면 백성의 덕이 후한 데로 돌아간다.

9. 父在觀其志 父沒觀其行 아버지가 살아계실 경우에는 그 뜻을 관찰하고 돌아가신 후에는 그 행동을 살피는 것이다.

10. 食無求飽 居無求安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아니하며 거처하는 곳에 편안함을 구하지 아니한다.

 

11. 告諸往而知來者 지나간 것을 말해주면 올 것(말해주지 않은 것)을 아는 자로다.

12.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해야 한다.

 

 

[爲政 第二]

13. 譬如北辰 居其所 북극성이 제자리에 있으면 모든 별들이 그에게 향하는 것과 같다.

14. 詩三百 思無邪 시경 삼백 편의 내용을 한마디의 말로 대표할 수 있으니 생각함에 간사함이 없다는 것이다.

15. 道之以政 民免而無恥 백성을 인도하기를 정치술로써 하면 백성들은 형벌을 면하려고만 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다.

 

16. 從心所欲 不踰矩 (일흔 살에)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

17. 孟懿子問孝 子曰 無違 맹의자가 효에 대해 묻자. 어김이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18. 父母 唯其疾之憂 부모는 오직 그 자식의 질병만을 근심하게 된다.

19. 不敬 何以別乎 (봉양은 개와 말도 하는데) 공경하지 아니하면 무엇을 가지고 구별하겠는가?

20. 色難 (효에 대해) 얼굴빛을 보고도 뜻을 헤아리는 것이 어려운 것이니...

 

21. 溫故而知新 옛것을 파악하여 새로운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22. 君子不器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아니한다.

23. 先行其言 以後從之 먼저 그 말을 실행하고 그 뒤에 (말이 행동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

24. 周而不比 군자는 두루 조화를 이루고 당파를 형성하지 아니한다.

25. 學而不思則罔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음이 없어) 답답하다.

 

26.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아는 것이다.

27. 何爲則民服 어떻게 하면 백성이 복종합니까?

28. 人而無信 不知其可也 사람으로서 믿음이 없으면 그 함을 알지 못하겠다.

29. 見義不爲 無勇也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八佾 第三]

30. 人而不仁 如禮何 사람이 되어서 하지 못하면 를 어떻게 하겠는가?

 

31. 禮 與其奢也 寧儉 는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한 것이 낫다.

32. 繪事後素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있은 뒤이다.

33. 祭如在 祭神如神在 제사를 지낼 때에는 先祖가 계신 듯 하셨으며 신을 제사지낼 때에는 신이 계신 듯이 하셨다.

34. 獲罪於天 無所禱也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35. 事君盡禮 人以爲諂也 임금을 섬김에 예를 다했는데 남들이 아첨한다고 하는구나.

 

36. 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 임금이 신하를 부리기를 예로써 하고 신하는 임금 섬기기를 진실한 마음(충성)으로 해야

    한다.

37. 關雎 樂而不淫 시경의 관저편은 즐거우면서 지나치지 아니하다.

38. 旣往不咎 이미 지나간 일이라 나무라지 않겠다.

39. 木鐸 (하늘이 앞으로 그 사람(공자)) 목탁으로 삼으실 것이다.

40. 居上不寬 爲禮不敬 윗자리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않으며 예를 실천하는데 경건하지 않으면

    (무엇을 가지고 그를 살필 게 있겠는가?)

 

 

 

[里仁 第四]

41. 里人爲美 마을은 어질어야 아름답다. 인후한 마을에 사는 것이 좋다.

42. 仁者安仁 知者利仁 어진 사람은 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이롭게 여긴다,

43. 唯仁者 能好人 能惡人 오직 仁者만이 남을 좋아할 수 있고 남을 미워할 수 있다.

44. 觀過 斯知仁矣 (자기 사람에게서도) 허물을 볼 수 있으면 곧 함을 알 수 있다.

45. 朝聞道 夕死可矣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46. 恥惡衣惡食 (도에 뜻을 두고도)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47. 義之與比 (하면 된다 안 된다는 것이 없으니) 의를 따를 뿐이다.

48. 君子懷德 小人懷土 군자는 덕을 좋아하고 소인은 땅을 좋아한다.

49. 子曰 放於利而行 多怨 이익에 따라서 움직이면 원한을 사는 일이 많다.

50. 不患莫己知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는다.

 

51. 一以貫之 나의 도는 하나로써 꿰뚫고 있다.

52. 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다.

53. 見賢思齊 어진이의 행동을 보고는 그와 같아지기를 생각한다.

54. 勞而不怨 (부모를 섬기되) 수고롭더라도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

55. 父母在 不遠遊 부모가 생존해 계시면 먼 데 가서 놀지 않는다.

 

56. 一則以喜 一則以懼 (부모 나이를 알면)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두렵다.

57. 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말을 함부로 내지 아니한 것은 몸소 실천하지 못하게 될까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58. 以約 失之者鮮矣 규모 있게 하면 실수하는 것이 적다.

59. 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 군자는 말을 어눌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60. 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61. 子游曰 事君數 斯辱矣 朋友數 斯疏矣 임금을 섬김에 자주 간하면 욕을 당하고, 붕우 간에 자주 충고하면 곧 소원해진다.

 

 

[公冶長 第五]

62. 仁而不佞 子曰焉用佞 어질기는 하지만 말을 잘하지 못합니다하니 공자 가라데 말재주를 어디에 쓰겠는가?

63. 道不行 乘桴浮于海 도가 행해지지 않는구나. 뗏목을 타고 바다로 떠내려 갈까보다.

64. 聞一以知十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65. 朽木 不可雕也 썩은 나무에는 조각을 할 수 없다.

 

66. 吾亦欲無加諸人 (원하지 않는 일을) 내 또한 남에게 함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67. 子路有聞 未之能行 唯恐有聞 자로는 들은 것이 있어서 아직 그것을 실행할 수 없을 때 는 오직 다른 말을

   또 듣게 될까 두려워하였다.

68. 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69. 善與人交 남과 잘 사귀는도다!

70. 三思而後行 세 번 생각한 뒤에야 행하였다.

 

71. 不念舊惡 怨是用希 과거의 나쁜 일을 염두에 두지 않았으므로 원한이 그 때문에 드물 었다.

72. 有謂有 無謂無 있으면 있다하고 없으면 없다하는 것이(정직이다)

73. 匿怨而友其人 恥之 원한을 감추고 그 사람과 벗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74. 願無伐善 無施勞 잘하는 것을 자랑함이 없고 공로를 과시하지 않겠다.

75. 內自訟者 마음속으로 스스로 꾸짖는 자(를 보지 못했다)

 

 

 

[雍也 第六]

76. 不遷怒 不貳過 노여움을 옮기지 아니하며 잘못을 두 번 다시 저지르지 않았다.

77. 犁牛之子 騂且角 얼룩소 새끼가 색이 붉고 또 뿔이 좋으면(그것을 그냥 놓아두겠는가?)

78. 其心三月不違仁 그 마음이 3개월 동안 에서 떠나지 않았다.

79. 一簞食 一瓢飮 한 그릇의 밥과 한 표주박의 마실 것

80. 中道而廢 今女畫 (힘이 부족한 자는) 중도에까지 가서 그만두게 되는 것인데 지금 너는 금을 긋는구나!

 

81. 女爲君子儒 너는 군자다운 선비가 되고 (소인 같은 선비가 되지 말라)

82. 誰能出不由戶 누구인들 나갈 적에 문을 지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83. 文質彬彬然後君子 외관과 바탕이 어울린 후에야 군자이니라.

84 罔之生也 幸而免 속이는 사람들이 사는 것은 요행히 (죽음을) 면하고 있을 따름이다.

85. 知之者 不如好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다.

 

86. 可以語上 (중간쯤 되는 사람 이상은) 形而上者를 말할 수 있다.

87. 先難而後獲 어려운 일을 먼저하고 얻는 것을 나중에 하면 (이라 할 수 있다)

88. 知者樂水 仁者樂山 지자는 물을 좋아하고 인자는 산을 좋아한다.

89. 觚不觚 觚哉觚哉 모난 술잔이 모나지 아니하면 모난 술잔이겠는가?

90. 天厭之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하늘이 나를 미워할 것이다.

91. 己欲立而立人 (仁者) 자신이 서고자 할 때 남을 세운다.

 

 

 

[述而 第七]

92. 述而不作 전술은 하되 창작하지 않는다.

93. 學而不厭 배우고 싫어하지 않는다.

94.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착하지 아니한 것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것이 우리들의 걱정이.

95. 甚矣 吾衰也 심하도다! 나의 쇠약함이여.

 

96.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遊於藝 도에 뜻을 두며, 덕에 근거하며, 인에 의하며, 예에서 노닌다.

97. 不憤不啓 분발하지 아니하면 이끌어주지 않는다.

98. 暴虎馮河 맨손으로 범을 잡으려하고 맨몸으로 황하를 건너다.

99. 如不可求 從吾所好 만일 구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면 내가 좋아하는 바를 따르겠다.

100. 三月 不知肉味 (순임금의 음악인 를 듣고)3개월 동안 고기맛을 모르셨다.

 

101. 求仁而得仁 又何怨 인을 구하여 인을 얻었으니 또 무엇을 원망하였겠느냐?

102. 曲肱而枕之 팔을 굽혀 베고 누워도 (즐거움 또한 그 가운데 있다)

103. 不知老之將至 늙음이 곧 다가오는 것도 알지 못한다.

104. 我非生而知之者 나는 나면서부터 알았던 사람이 아니다.

105. 子不語怪力亂神 괴이한 것, 힘센 것. 어지러운 것. 신에 관한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106. 三人行 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더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107. 子以四敎 文行忠信 공자께서 4가지로 가르치셨으니 이었다.

108. 亡而爲有 虛而爲盈 없으면서 있는 체하며 비었으면서도 가득한 체하다.

109. 釣而不網 弋不射宿 낚시질은 하되 그물질은 하지 않으시며 주살질을 하되 잠자는 새를 쏘아 맞히지 않으셨다.

110. 有不知而作之 지식을 갖지 않고 실천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들에게는 이런 것이 없다.)

 

111. 子曰 仁遠乎哉 我欲仁 斯仁至矣 인이 멀리 있는가? 내가 인을 하고자 하면 곧 인에 이른다.

112. 與其不孫也 寧固 불손하기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113. 君子 坦蕩蕩 小人 長戚戚 군자는 평온하여 느긋하지만 소인은 늘 조마조마하여 초조해 한다.

114. 子溫而厲 威而不猛 恭而安 공자께서는 온화하면서도 엄숙하시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시며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

 

 

 

[泰伯 第八]

115. 三以天下讓 (태백은) 세 번 천하를 양보하였다.

116. 篤於親則民興於仁 부모와의 관계가 돈독하면 백성들은 인에서 흥기한다.

117. 如臨深淵 如履薄氷 조심조심하여 깊은 못가로 가는 듯, 엷은 얼음을 밟는 듯한다.

118. 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새가 죽게 되면 그 울음소리가 슬퍼지고 사람이 죽게 되면 그 말이 착해진다.

119. 以能 問於不能 유능한 입장에서 유능하지 못한 사람에게 묻는다.

120. 任重而道遠 짐이 무겁고 길이 멀기 때문이다.

 

121. 興於詩 立於禮 成於樂 시에서 (감정이) 흥기하며 예에서 서며 악에서 완성된다.

122. 使驕且吝 其餘不足觀也已 가령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그 나머지는 볼 것이 없다.

123. 邦無道 富且貴焉 恥也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는 부유하고 귀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 .

124. 不在其位 不謀其政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를 도모하지 않는다.

125. 學如不及 猶恐失之 배움은 따라가지 못할 듯이 하면서도 또한 놓칠까 두려워해야 한다.

 

 

 

[子罕 第九]

126. 子絶四 毋意毋必毋固毋我 공자께서는 4가지를 단절하셨으니, 사사로운 의견이 없으셨으며,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이 없으셨으며, 고집함이 없으셨으며,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없으셨다.

127. 君子 多乎哉 不多也 군자는 잘하는 것이 많은가? 많지 아니하다.

128 我叩其兩端 (비천한 자가 묻더라도) 나는 두 끝을 살펴서 다할 뿐이다.

129. 過之必趨 (상복 입은 자, 면류관을 쓴 자, 장님을) 지나가실 때에는 종종걸음 을 하셨다.

130. 君子居之 何陋之有 군자들이 살고 있으니 무슨 누추함이 있겠는가?

 

131. 出則事公卿 入則事父兄 나가서는 공경을 섬기고 들어와서는 부모를 섬긴다.

132. 逝者如斯 不舍晝夜 가는 것이 이 물과 같구나. 밤낮을 그치지 않는도다.

133. 子曰 吾未見好德 如好色者也 나는 아직 을 좋아하기를 을 좋아하듯이 하는 자를 보지 못했다.

134.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학문은) 비유하자면 산을 쌓는 것과 같다. (마지막) 삼태기를 이루지 못하고

   그만두는 것도 내가 그만두는 것이다.

135.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싹은 났으나 자라지 아니하는 것도 있으며, 자라기는 했으나 열매 맺지 아니하는 것도 있도다.

 

136.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후생이 두려울 만하니 앞으로 오는 자들이 지금보다 못할 줄을 어떻게 알겠는가?

137. 三軍可奪帥也 匹夫 不可奪志也 삼군이라 하더라도 장수를 빼앗을 수 있지만 필부라 하더라도 뜻을 빼앗을 수는      없다.

138. 衣敝縕袍 與衣狐貉者 立而不恥者 其由也與 해진 솜옷을 입고서 여우나 담비 가죽을 입은 자와 같이 서있으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는 아마도 子路일 것이다.

139.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날씨가 추워진 연후에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뒤에 시드는 것을 알 수 있다.

140.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지혜로운 자는 혹하지 아니하고 한 자는 근심하지

    않으며 용맹스러운 자는 두려워하지 아니한다.

 

141. 可與共學 未可與適道 더불어 함께 배울 수는 있어도 더불어 도에 나아갈 수는 없다.

142. 未之思也 夫何遠之有 사모하지 않는 것이니 어찌 멀다는 것이 있겠는가?

 

 

 

[鄕黨 第十]

143. 恂恂如也 似不能言者 (향당에서는) 두려워 떠는 듯하여 말을 못하는 사람 같으셨다.

144. 立不中門 行不履閾 서 있을 때에는 문 가운데 서지 않으시고 다닐 때에는 문지방을 밟지 않으셨다.

145. 食不厭精 膾不厭細 밥은 한 것을 싫어하지 않으시며 회는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다.

 

146. 席不正 不坐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으셨다.

147. 傷人乎 不問馬 (마굿간에 불이 났는데) 사람이 다쳤는가? 물으시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다.

148. 朋友死 無所歸 曰於我殯 붕우가 죽어 안치할 곳이 없으면 우리 집에 빈소를 차려라 하셨다.

149. 寢不尸 居不容 잠잘 때에는 죽은 사람처럼 하지 않으시며 집에 계실 때에는 모양을 내지 않으셨다.

150. 升車 必正立執綏 수레에 오르시면 반드시 바르게 서서 인끈을 잡으셨다.

 

---下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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