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9경이라는 스탬프 북을 만들었다.
이 스탬프 북의 안내에 따라가기로 했다.
이틀만에 7경을 돌아볼 수 있었다.
제1경 해미읍성
제2경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제3경 간월암
제4경 개심사
제5경 팔봉산
제6경 가야산
제7경 황금산
제8경 서산 한우목장
제9경 삼길포항
이 중 간월암과 팔봉산을 빼고 7군데를 돌았다.
가야산은 그 입구에서 스탬프만 찍고 돌아섰다.
우연히 삼존마애불상을 관람하던 중에
스탬프 대가 눈에 들어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전혀 예정에도 없던 여행코스였다.
결론적으로는 잘된 여행이 되었다.
나머지 두 곳은 다음 기회로 미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