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주식

ETF

甘冥堂 2022. 1. 24. 09:54
10년을 갖고 갈 주식이 아니면
10분도 보유하지 말라.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의 조언이다.
개별종목 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에도 적용된다.
ETF(Exchange Traded Fund)

유망 주식을 잘 골라 담는 ETF를 사서
장기투자하는 게 수익률을 높일 수있는
지름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TF를 비롯한 인덱스 펀드를 세상에 처음 내놓은
존 보글 전 뱅가드그룹 회장의 투자원칙은 명확하다.
"회전율이 낮고, 훈련된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는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

투자자가 잦은 매매의 유혹만 참아내면
ETF만큼 효과적인 장기투자처도 드물다.

그렇다고 모든 ETF가 장기 투자에 적합한 건 아니다.
기초지수가 오랜기간 살아남을 종목을 담고있어야 ETF의 기초체력이 튼튼하다.

미국의 나스닥지수는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반면 코스피지수는 박스권흐름을 보였다.
국내에서도 '혁신하는 착한기업'을 선별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미래에셋 ETF운용부문 대표가 말했다.

ETF는 개별주식처럼 투자자가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으며
증권거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참고로
미래에셋에서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선정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30곳을 골라
KEDI혁신기업ESG30지수를 만들었고,
이를 기초로 한
Tiger KEDI 혁신기업ESG30ETF를 2월에 출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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