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9일
253. 見利思義
이(利)를 보고 의(義)를 생각한다
見利思義하며 見危授命하며
久要에 不忘平生之言이면 亦可以爲成人矣니라
(견리사의 견위수명
구요 불망평생지언 역다이위성인의)
이(利)를 보고 의(義)를 생각하며,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치며,
오래된 언약에 평소의 말을 잊지 않는다면 이 또한 성인(成人)이 될 수 있을 것이다.”
(憲問 13)
久要는 舊約也라 平生은 平日也라
有是忠信之實이면 則雖其才知禮樂 有所未備라도
亦可以爲成人之次也니라
구요(久要)는 오래된 약속이다. 평생(平生)은 평소이다.
이러한 충신(忠信)의 실상이 있으면 비록 그 재지(才智)와 예악(禮樂)이 미비된 바가 있더라도
또한 성인(成人)의 다음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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